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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자 생계비 지급 결정
철노소식 1호

2001년 07월 02일 925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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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2001년 6월 19일(화요일)


해고자 생계비 지급 결정
6/16일 제137차 중앙위원회 개최, '과거청산특별위원회 구성' '해고자 생계비 지급' 등 결정

본부조합은 6월 16일(토) 오전 10시 대전지방본부 새마을 회관에서 김재길집행부 출범 후 첫 중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과거청산특별위원회 구성'과 '해고자 생계비 지급'등을 결정했다.

'과거청산특별위원회' 구성
54년만의 집행부 교체를 계기로 민주노조의 뿌리를 내리기 위해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다.
한시적으로 가동되는 특별위원회는 현재 구성되어있는 '규정심의위원회, 중앙선거심의위원회, 조직강화특별위원회'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보류된 2000년도 결산안을 정밀 감사한 뒤 임시대의원대회에 상정하며 어용잔재 청산작업을 벌이게 된다.

선거관리규정 개정
노동조합 집행부에 선임된 현장지부장들의 사퇴에 따라 보궐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규정이 대폭 개정되었다. 개정된 내용은 지부장 후보 입후보 때 조합원 추천이 20%에서 5-10%로 완화되었으며 , 중복추천 불가, 투표구수 최소화, 지부별 통합개표, 선거공영제, 선거운동기간 연장 등 민주적인 절차가 강화되었다. 또한 각종 선거의 입후보 자격(지부장 3년, 지방본부 및 본부조합 위원장 5년)을 폐지했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음)

익산보선지부 신설
이날 회의에서는 익산보선지부를 신설키로 결정했다. 익산보선분소는 광주보선과 순천보선에서 일부 분리되어 사무소로 승격되었다. 익산지부 조합원은 총 170명이다.

해고자 생계비 지급 결정
김재길집행부의 5대 공약 가운데 하나인 해고자 구호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작되었다.
근본적인 구호대책은 조합원 의견수렴을 거쳐 나중에 '희생자 보상규정'이 제정된 이후에 하기로 했다.

그러나 해고자들에 대한 시급한 구호대책으로 복직투쟁이나 노동조합 활동에 나서는 해고자들에게 월 10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희생자 보상규정'은 현재 각 지방본부 토론을 거쳐 곧 지부별 토론을 거치게 된다.
이 '희생자 보상규정'의 적용대상은 조합활동으로 인한 '직위해제, 해고, 정직, 감봉, 구속, 수배'로 불이익을 당한 조합원이며 민영화 저지 등 앞으로의 투쟁과정에서 조합원들이 자신 있게 앞장서는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이명식 사무처장, 김재하 정책기획실장, 송종건 조직쟁의실장, 백성곤 교육선전실장, 지영근 노사실장에 대한 인준(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철도노동조합 철도청 간담회

철도노동조합과 철도청의 간담회를 겸한 첫 상견례가 6월 15일 오후 6시에 열렸다. 김재길 집행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이날 상견례에서는 '노동조합 활동 관련 부당전출자는 6 23 출범식 전에 최대한 원소속으로 복귀시킨다, 해고자 복직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인력감축은 노사협의 뒤 실시한다'는 것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작년 노사정 합의에 따라 일방적으로 추진되던 분당선 차장생략 등 현안문제가 노사협의를 거치게 되었다.
이날 집행부에서는 김재길 위원장과 지방본부 위원장, 사무처장, 각 실장이, 철도청에서는 손학래 청장과 각 본부장, 실장이 참석했다.



현상공모 마감

54년만의 직선 민주집행부 탄생으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벌인 철도노동조합 상징마크, 노동조합가 가사, 노동조합 신문이름 현상공모가 마감되었다. 지난 6월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공모 결과는 심사를 거쳐 7월 노보에 발표된다.
한편 교육선전실은 뽑힌 노래가사는 노동가요 작곡가 김호철씨에게 의뢰하여 6 23 출범식부터 사용하기로 했다.



부위원장, '민족통일대토론회' 참가

김도환 수석부위원장과 천환규 공노협간사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린 '6 15 민족통일대토론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토론회에는 한국노총 5명, 민주노총 5명이 대표단으로 참가했다.
김재길 위원장은 조선직업총동맹을 통해 보낸 서신에서 '남북 철도노동자 교류'를 제안했다.



전임자 활동비 결정

본부조합은 6월 11일(월) 오전 10시 의장단회의를 열어 전임자 활동비를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합비 낭비의 표본이었던 기밀비와 판공비를 폐지하고 용어를 활동비로 일원화하기로 하고 대폭 삭감했다.
이에따라 전 집행부보다 한 달에 약1,000만원의 조합비를 아껴 사업비로 쓸수 있게 되었다.

  직위

전 집행부

현 집행부

삭감액

  위원장

405만원

120만원

285만원

  부위원장
  (지방본부 위원장)

208만원

70만원

138만원

  사무처장

168만원

70만원

98만원

  실장

103만원

40만원

63만원

  공노협 간사

83만원

40만원

43만원

  본부조합 국장

80만원

40만원

40만원

  지방본부 국장

70만원

40만원

30만원



지난 주 일정 보고

▶ 6/12-22 위원장 현장순회
▶ 6/11(월) 의장단회의
▶ 6/14-16 민족통일대토론회
▶ 6/15(금) 철도청 간담회
▶ 6/16(토) 열차지부장회의, 중앙위원회
▶ 6/17(일) 현상공모 마감



이번 주 일정

▶ 6/18(월) 규정심의위원회, 노사협의회 준비회의, 현상공모 심사위원회
▶ 6/19(화) 집행국회의(구성: 본부조합 전임자)
▶ 6/22(금) 저녁 7시, 출범식 전야제
▶ 6/23(토) 낮 2시, 출범식



6.23투쟁 7주년 기념 및 전국철도노동조합 출범식
전야제 6월 22일(금) 저녁 7시, 용산 조합 앞마당 / 본행사 6월 23일(토) 낮 2시, 서울역광장


전/국/철/도/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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