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론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철도노조 전국 5개 권역별 총력결의대회에 관한 내용입니다.
3.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끝.
집회명 : 정기단협 승리를 위한 철도노동자 권역별 총력결의대회
▶ 서울 : 11일 11시 용산역 광장
▶ 부산 : 11일 11시 부산역 광장
▶ 대전 : 11일 10시30분 대전역 동 광장
▶ 영주 : 11일 13시 영주역 광장
▶ 순천 : 11일 12시 순천역 광장
[보도자료]
공사측의 입장변화 없다면 총파업 불가피
전국5개 권역에서 1만여 명 집결, 파업 결의
1. 철도노조가 전국 5개 지역에서 조합원 결의대회를 열고 3월1일 총파업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월11일 서울, 부산, 영주, 대전, 순천 등 전국 5개권역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철도노조는 ‘열차안전과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 밝히고 ‘철도상업화 중단 및 공공성 강화, 구조조정 분쇄 및 고용안정 쟁취, 온전한 주5일제 쟁취, 해고자 복직 및 복직자 원상회복, 비정규직 차별철폐 및 노조활동 보장’ 등을 요구했습니다.
2. 철도노조 김영훈 위원장은 서울지역 결의대회에 참석해 “3월1일 철도노동자 총파업은 열차안전과 공공철도를 지키기 위한 역사적 투쟁” 이라며 “시민사회단체도 우리의 투쟁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사측의 입장변화가 없다면 파업은 불가피하다”며 “공사측의 진전된 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3. 결의대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철도상업화를 중단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라!’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총파업 승리를 향해 투쟁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에서 ‘공사출범 1년이 남긴 것은 정부와공사에 의해 만들어진 적자’ 라며 ‘만들어진 적자에 의해 시민에겐 할인율 축소, 노동자에겐 구조조정과 자구안 마련 등으로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회양극화 해소와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공사본연의 의무를 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집회를 마친 후 부산지역, 대전지역 조합원들과 영주지역 조합원들은 거리행진을 갖고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부산지역 조합원들은 가두행진에 앞서 화형식을 같고 총파업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4. 철도노조는 이번 집회에 ‘서울 3천여 명, 부산 2천5백여 명, 영주 1천 5백여 명, 순천 1천3백여 명, 대전 1천5백여 명 등 총 1만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집회 참여인원이 예상치를 훨씬 웃돌았다’ 며 ‘이는 조합원의 분노를 대변하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5. 한편 철도노조는 ‘지난 9일에 있었던 10차 본교섭은 공사측의 무사안일을 보여준 대표적 교섭’이라 밝혔습니다. 교섭에서 공사측은 ‘무인역을 확대해도 사고는 작년 4건에 불과했다’며 무인역 확대의 근거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여객열차가 지연되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고건수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하루에도 몇 번씩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노조의 주장입니다. 특히 ‘지난 폭설에 따른 장애는 매우 심각했다’며 ‘1년에 4건의 사고 밖에 없었다’는 주장처럼 현실을 도외시한 행정이 교섭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공사측은 ‘새로운 업무가 발생해도 인원충원은 없다’고 밝히고 있어 교섭의 진전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노조측은 ‘인원 충원없이 외주-무인화만 늘릴 경우 시민안전과 열차안전이 심각한 상태에 직면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결국 파업돌입 20여일을 남기고 진행된 10차 교섭에서도 아무런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교섭시작 3시간만에 중단되었습니다.
4. 이후 철도노조는 18일 1만 2천여명이 참석하는 운수노동자 총력결의대회를 개최하며 준법투쟁과 총회투쟁 및 사복근무를 거쳐 3월1일 01시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2월 철도노조 주요일정]
2월2일 전국운수확대간부 수련회, 부지본 분임조별 1행동 1실천 시작
2월4일 시설전기 조합원 총력결의 대회
2월7일 의장단회의, 중앙쟁의 대책위원회 회의
2월9일 지부간부 주간농성
2월11∼12일 전국 5개 권역별 총력투쟁 결의대회(서울, 부산, 대전, 영주, 순천)
2월14일 기자회견
2월18일 철도/지하철/화물/택시 운수노동자 총력결의대회
2월20일 전 조합원 주간농성
2월21일 준법투쟁 돌입
2월23일 총회투쟁, 사복투쟁 돌입
2월28일 총파업 전야제
3월 1일 01시 총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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