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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희생자 구호기금모금은 노조탄압을 분쇄하는 철도노동자의 투쟁입니다.
중앙쟁대위

2003년 09월 25일 3146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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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구호기금 모금은

노조탄압을 분쇄하는 철도노동자의

투쟁입니다.

9월 23일 현재 CMS에 가입한 조합원의 수가 5천2백여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9월 초에 시작하여 한달여가 지난 지금 조합원 4명중 1명이 가입할 정도로 적극적인 참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와 철도청의 노조탄압과 현장통제를 물리치고 가입한 것이기에 한층 빛나는 결과입니다.

희생자 구호기금 모금은 돈으로 노동조합을 무력화시키려는 철도청의 음모를 막아내기 위한 공세적 투쟁입니다.  CMS는 해고자에 대한 탄압을 넘어 가정을 파탄시키며, 노동조합을 무력화하려는 입체적 노조탄압을 막아내는 강력한 투쟁입니다. 또한, 발전노조는 사용자측이 천문학적 금액의 가압류로 노조활동을 봉쇄하려 했지만 CMS를 통해 무력화시키고 노조를 사수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철도노조는 이번 6월 총파업 해고자 79명을 비롯하여 지난 2002년 2월 총파업 해고자 19명 등 총 133명의 해고자가 있습니다. 또한 벌금형이 예상되는 고소고발자만해도 1100여명이 넘습니다.

사랑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

6·28 파업투쟁 이후 무차별적 노조탄압에 의해 침체된 조직력의 신속한 복구와 전국적 노조탄압분쇄 및 이후 투쟁전망을 정확하게 제기하지 못한 철도노조의 대응을 질타하는 조합원 동지들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물러설 수도 물러설 곳도 없습니다. 민주노조 사수, 공공철도 쟁취를 위한 하반기 사업계획을 다시 한번 결의하며, 해고자 동지들과 중앙 및 지본 임원들의 중앙농성을 포함한 노조탄압 분쇄투쟁에 나서고자 합니다. 또한 바로 코앞으로 다가온 일방적인 공사법 강행처리를 막아내며 철도노동자의 권리와 요구를 지켜내기 위해 다시 한번 투쟁의 깃발을 올려야 합니다. 철도노동자의 투쟁은 진행형이며 6·28 투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자랑스런 철도노동자 동지 여러분!

우리에겐 탄압을 뚫고 전진해온 자랑스런 투쟁의 역사가 있습니다. 정부와 철도청이 폭력적 탄압에 결코 굴복할 철도노동자가 아닙니다. 희생자 구호기금 모금투쟁은 전국의 철도노동자들 단결시키는 중요한 계기이며 직종과 지역을 넘어서는 투쟁입니다. 또한 희생자에 대한 구호를 비롯하여 희생자에 대한 각종 소송 진행과 벌금 등 최소한의 노동조합 활동을 위한 기금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조합원 동지 여러분의 결의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철도노조는 민주노조 수, 공공철도 쟁취의 한길로 힘차게 진군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구 분

조합원 수

가입자 수

서울지방본부

6,954

  2,986명

부산지방본부

3,573

938명

대전지방본부

2,670

293명

영주지방본부

3,667

507명

순천지방본부

2,351

143명

서울정비창지방본부

595

6명

대전정비창지방본부

621

333명

부산정비창지방본부

586

4명

개인 가입자

 

9명

계

21,017

5,210명

지방본부별 가입현황(9월 23일 현재)

구 분

가입자 수

시 설

63 명

운 수

1,437 명

운 전

1,157 명

차 량

2,058 명

전 기

143 명

정비창

343 명

개인 가입자

9 명

계

5,210명

직종별 가입현황 (9월 23일 현재)

 

2003. 9. 24

전국철도노동조합 중앙쟁의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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