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소식마당 > 성명·보도자료

 

[보도자료] 철도노조, 합의 이행-노조탄압 중단 요구하며 장기농성 돌입
중앙쟁대위

2003년 09월 24일 3369  /  5
  25농성보도자료.hwp(168.7 KB)

2003.9.24(수) 보도자료

 

철도노조, 노조탄압 중지 요구하며


청와대 앞 농성 돌입

24일 철도청사 앞 농성. 25일부터 청와대 앞 농성 돌입

노조탄압 중지·합의이행 촉구

문의: 전국철도노동조합 교선실장 전상용(019-683-3064))

 

1. 25일 철도노조 중앙농성단이 청와대 앞에서 노조탄압 중지를 요구하며 장기농성에 들어갑니다. 이에 앞서 24일 오전 10시 철도노조 중앙농성단 1백여명은 대전 종합청사 앞에서 농성투쟁을 했습니다. 철도노조 중앙농성단은 "철도청이 지난 4월20일 합의를 어기고 노조탄압만을 자행하고 있다"며 합의이행과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2. 또한, 지난 23일 철도해고자들이 "철도청이 지난 4.20합의에서 해고자 45명을 복직시키기로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노사정위원회에서 장기농성에 돌입한바 있으며, 철도청 국정감사가 진행된 24일에는 노조탄압 중지, 조합비 가압류 철회, 손해배상청구 취하 등의 요구사항을 걸고 철도청사 앞에서 농성을 진행하였습니다.

3. 철도노조는 철도청이 지난 6월 28일 파업과 관련하여 지금까지 해고자(파면, 해임) 79명을 포함하여 중징계 211명, 경징계 299명 및 파업 참가 조합원 9,000여명에 대한 경고장 발부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75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청구, 법원 결정문 없이 진행된 조합비 가압류, 조합원 1,040명에 대한 고소고발 등을 열거하며 이는 최소한의 노동조합 활동조차 가능하지 않게 하려는 명백한 노조탄압으로 즉시 중지,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4. 철도노조는 철도해고자들의 노사정위원회 장기농성과 함께 청와대 앞 장기농성을 진행하며 철도청의 노조탄압에 대해 사회적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이후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5. 한편, 철도노조는 부족인원 충원 등 계속되는 합의 불이행과 관련하여 장기농성 투쟁 과정에서 최대한의 인내심을 가지고 노조탄압 중지와 합의 이행을 촉구하겠으나, 정부와 철도청의 태도변화가 보이지 않을 시에는 총력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음을 경고하였습니다.

6. 귀 단체의 적극적인 취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첨부자료 : 6·28 파업 이후 철도노조 탄압 현황

 

  
쓰기 목록 추천 수정 답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