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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민여론조사 결과 발표
중앙쟁대위

2003년 05월 29일 2770  /  5
  05-28보도자료.hwp(36.3 KB)
<보도자료>

지하철 안전운행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결과 발표!
83.2%가 지하철 안전운행을 위해 2인 승무제 도입 찬성!
79.2%가 "대구참사이후 안전대책 미흡하다" 주장


대구참사 100일이 되는 5월 28, 지하철안전운행 실태와 대책방안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궤도 6사 노동조합이 결성한 궤도연대회의에서는 대구참사 이후 지하철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한길리서치에 「지하철안전운행 실태와 대책방안에 여론조사」를 의뢰하였고 서울/경기/인천/부산/대구 등 지하철 운행지역에 거주하는 20대 이상 성인남녀 1,3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통해 △지하철 사고 재발 우려 및 재발방지대책의 충분성 △안전대책방안 의견 △노동조합의 역할 등에 대한 의견이 조사되었습니다."

조사결과 △지하철 사고 재발 우려 및 재발방지대책의 충분성 분야에서는 "54.5%가 대구참사이후 지하철 사고가 재발할 수 있다는 불안감을 느낀다고 응답, 79.2%가 사고재발 방지대책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안전대책 방안 의견분야에서는 "75.3%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더라도 지하철 내장제 전면교체를, 83.2%가 2인 승무제 찬성, 78.3%가 승강장 안전요원 배치를 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예산을 비롯해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77.3%"로 나타났습니다.

△ 노동조합의 역할 분야에서는 "61.7%가 노동조합이 나서서 시민안전문제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적극 나서야 한다"고 응답하고 있습니다.

국민대다수가 대구참사이후 지하철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재발방지를 위해 불연자재 도입, 2인승무 전환, 승강장 안전요원 배치가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와 지자체가 예산을 비롯해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야한다는 것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하철안전대책 마련해야 한다는 궤도노동조합의 요구는 여론조사에서도 확인된 것처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해당지방자치단체는 이러한 국민여론을 외면하지 말고 지하철안전대책 문제 해결을 위해 노동조합에서 요구하는 대화에 직접 나서야 할 것"입니다.

<별첨자료> 지하철 안전운행 관련 국민여론 조사 결과 요약


● 지하철 운행지역 시민들의 28.4%가 월1-2회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으며, 거의 매일 이용한다는 응답은 16.3%로 나타남.

지난 2월 대구 지하철 참사이후, 지하철 운행지역 시민들의 54.6%가 지하철 사고가 재발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남.

지하철 운행지역 시민들의 대다수인 79.2%가 대구 지하철 참사이후, 정부나 지자체에서 취한 사고재발 방지대책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남.

지하철 운행지역 시민들의 75.3%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더라도 지하철 내장재를 불연 내장재로 전면교체해야 한다고 응답함.

지하철 일부구간이 1인 승무제로 운영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응답은 58.1%로 나타남.

지하철 운행지역 시민들의 대다수인 83.2%가 지하철 안전 운행을 위해 2인 승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응답함.

지하철 운행지역 시민들의 78.3%가 전 승강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해야 한다고 응답함.

지하철의 안전운행을 위한 예산을 정부가 더 많이 분담해야 한다는 의견은 77.3%로 지방자치단체가 더 많이 분담해야 한다는 의견(12.7%)보다 훨씬 많았음.

지하철 운행지역 시민들의 61.7%는 지하철 노조가 시민안전문제를 위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적극 나서야 한다고 응답함.

- 이상 5월 28일 「지하철안전운행 관련 국민여론 조사」, 한길리서치
-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7%입니다.

* 조사보고서는 자료실에 있습니다.*

2003. 5. 29
전국궤도노동조합 연대회의
(대구지하철노동조합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서울도시철도노동조합/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인천지하철노동조합/ 전국철도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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