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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철도노사 '교섭결렬, 무단협 상황'
철도노조

2003년 02월 07일 430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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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2. 7. (금) 보도자료

철도노사 '교섭결렬, 무단협 상황'
철도청, '1인승무 강행·정원환원 거부 및 노조활동 축소' 요구로 결렬


1. 지난 2002년 10월 5일 이후 계속된 철도 정기단체교섭이 끝내 결렬돼 철도노사는 사회보험노조에 이어 두 번째로 무단협이라는 초유의 상황을 맞이했다.

2. 교섭만료일을 앞둔 6일, 철도청은 노동조합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장을 되풀이함으로써 교섭결렬은 교섭 시작부터 예상된 것이었다.

3. 6일 마지막 교섭에서 철도청은 '1인승무 강행과 1인승무관련 감축된 정원의 타 분야 전가 및 현 유니온샾 폐지, 노동조합 조직 개편, 조합비 일괄공제 거부' 등 노조무력화 주장을 계속했다.

4. 또한 철도청은 부족한 현장인력의 충원을 1인승무 강행과 연계시키는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해고자 특별채용은 관련부처의 협의부족을 이유로 거부했다. 그러나 철도청은 지난 10월 철도전문대 사비생과 계약직 직원을 특별채용한 경우가 있어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이다.

5. 철도노조는 결렬을 선언하면서 " 진전된 안이 있다면 교섭에 적극 나설 것이며 만일 철도청의 무리한 요구가 계속된다면 투쟁으로 돌파할 것" 임을 분명히 했다.

6. 이미 철도노조는 철도청의 '전임해제, 시설물 제공 거부' 등의 상황에 대비해 7일부터 철야농성에 돌입하며 전임해제 시 전면 거부할 것임을 결의한 상태다.

7.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 바랍니다. 끝

[첨부자료 - 투쟁일정,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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