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공단 '근골격계 예방팀' 신설키로
김용달 이사장 `산업안전분야 춘계학술대회`서 특강
한국산업안전공단은 '근골격계질환 예방팀'을 신설·운영하고 예방프로그램을 작성·평가하는 등 기술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산업안전공단 김용달 이사장은 공단과 한국산업안전학회(학회장 이내우)가 16, 17일 이틀간 공릉동 서울산업대학교에서 전국 산업안전학회 회원 및 사업장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공동주최한 '2003년도 산업안전분야 춘계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지식정보사회의 산재예방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감소경향을 보이던 산업재해가 98년 이후 증가추세로 반전됐다"며 "특히 최근 몇 년간의 재해발생 경향은 재래형 재해와 신기술 및 신물질 도입에 따른 신종 재해 및 직업병이 병존하고, 뇌심혈관 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등 작업관련성 재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김 이사장은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해 △발생 및 위험공정 보유사업장에 대한 등급 구분 및 등급별 기술지원 △작업자세, 작업공정 등으로 분류해 기술 및 교육자료의 개발·보급하고 작업관련 뇌·심혈관 질환과 관련선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기초질환자가 많은 사업장 DB구축 관리 및 고위험사업장은 간이검진 등 방문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윤정 기자
매일노동뉴스
03-05-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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