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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노]민영화 저지 투쟁 오는 2월3일 본격화
철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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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1월 29일 12시 46분 45초
민영화 저지 투쟁 오는 2월3일 본격화

공투본, "25일 파업 돌입을 목표로 적극적인 투쟁 벌여갈 것"

국가기간산업 민영화 저지를 위한 투쟁이 오는 2월3일을 시작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가기간산업 민영화(사유화)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이하 공투본)와 국가기간산업 민영화(사유화)·해외매각 저지를 위한 범국민대책위는 정부가 이번 임시국회에서 또다시 철도·가스민영화법안 처리를 추진하려 한다며 2월3일 '공공노동자 2차 결의대회'를 갖고 투쟁 분위기를 모아간다는 계획이다.

공투본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 결의 △ 총파업 일정선포 △ 대정부 교섭촉구 △ 투쟁일정선포, 투쟁지침발표 등을 할 예정이다.

공공연맹은 "이번 공투본의 투쟁이 민주노총 노동시간단축, 정부지침 철회투쟁, 항공사필수 공익사업장투쟁과 함께 대정부 투쟁으로 계획되고 있다"며 "2월 투쟁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공투본은 민주노총 주최, 2월24일 노동자대회에 맞춰 '민영화저지 총파업승리를 위한 조합원총회'를 열고 25일부터 파업에 돌입하는 것으로 투쟁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공투본은 2월4일부터 대자보 부착, 전국동시다발 선전전, 민영화 관련 TV토론회 추진 등 적극적인 투쟁을 벌여갈 방침이다.

한편 공투본은 공공연맹, 철도노조, 한국발전산업노조 등으로 구성됐다.

매일노동뉴스 김소연기자
0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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