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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노] "해고자 복직합의부터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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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1월 08일 11시 36분 25초
"해고자 복직합의부터 지켜라"

철도해고자들 인수위 앞 1인시위

송은정


지난 88년, 94년 철도파업 관련 해고자들이 지난 6일부터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있는 세종로 정부청사 앞에서 "해고자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명의 해고자들은 7일까지 계속된 강추위 속에서 순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노사정위 강화 전에 합의한 것부터 지키게 해야…철도해고자 복직 노사정 합의 2년이 지났지만, 1명도 복직 안돼"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복직을 요구하는 철도해고자들은 44명이며, 이들 문제는 지난해 2월 파업 당시 철도노사, 노사정위, 한국노총이 참여하는 4자 회담을 통해 복직교섭을 하도록 합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한 채 현재 철도노조 정기단협에서 다시 논의되고 있다.

송은정 기자
매일노동뉴스
03-01-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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