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구조조정 저지' 공대위 발족
민주노총, 한국노총 및 민주사회를 위한 교수협의회 등 51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일방적 금융구조조정 및 조흥은행 졸속 해외매각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29일 발족했다.
공대위는 이날 오전 서울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지난 2000년 조흥은행의 독자생존권을 보장할 것을 노조와 합의했음에도 2조5천여억원의 공적자금을 낭비하면서까지 헐값으로 조흥은행을 매각하려 하고 있다"며 "정부는 무모한 매각시도를 전면 중단하고 정치권과의 유착설 및 사전각본설의 진위를 국민앞에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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