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병원 공권력 투입” 경찰, 투입시기 곧 결정
국민일보
경찰은 강남성모병원과 경희의료원 등 대형병원 파업사태가 90여일째 계속되는 등 장기화함에 따라 조만간 경찰력 투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6일 “병원 노사 양측의 대치에 따른 파업장기화로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돼 사회불안요소가 되고 있어 노사 자율 해결에만 맡겨둘 수 없는 상황”이라며 “조만간 공권력 투입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앞서 강남성모병원 등 장기파업 병원 노조지도부 15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중 1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14명을 추적 중이다.
고승욱 기자
02-08-27 0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