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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철도공사,조직.인사개편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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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8일 10시 01분 51초
철도공사, 조직·인사 개편 술렁!






[앵커멘트]

한국철도공사가 책임경영과 기업형 조직으로 대폭 개편되면서 직원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직급과 직렬 구분을 없애고 간부의 20%까지 외부 인재를 영입하는 등 한 세기를 넘긴 우리 철도역사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이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장음]
"조직을 그렇게 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계획조정처.

직원들이 새로운 조직에 대한 의견과 문제점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조직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로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앞으로 전개될 조직과 인사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등 술렁이는 분위기입니다.

[인터뷰:윤재운, 영업지원처]
"새로운 출발이니까 새로운 조직에 적응해야 합니다."

[인터뷰:길광배, 여객사업본부]
"직원도 개혁적입니다. 일방적인 조직 개편은 무리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철도공사가 책임경영과 기업형 조직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추진한 것은 올 해 철도공사로 출범한 뒤 러시아 유전개발 사업 등으로 불거진 침체된 분위기를 바꾸고 조직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녹취:이 철, 한국철도공사 사장]
"간부들에 대해서는 임금역전이 가능한 실질적인 연봉제가 실시됩니다."

간부들의 직급과 직렬을 타파해 하급 간부가 실장과 단장, 팀장을 맡고 고위 간부가 팀원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의 우수인재를 20%까지 영입합니다.

[기자]
그동안 부실 경영과 임원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지적을 받아왔던 철도공사 자회사들도 대대적인 수술을 받게 됩니다.

[인터뷰:이 철, 한국철도공사 사장]
"철도공사의 조직과 인사를 혁신적으로 개편해 새로운 차원의 공사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올 해로 106돌을 맞은 우리 철도가 한국철도공사라는 새로운 체제로 출범한 뒤 또 다른 혁신을 통해 철도역사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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