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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영등포역사 공공성 확보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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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6월 09일 13시 57분 33초
전국 철도노동조합과 장애인 연대 등으로 구성된 '영등포역 공공성 확보를 위한 공동 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공용 통로에서 벌어지는 롯데백화점 측의 영업 행위 중지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을 촉구했습니다.

대책 위원회는 영등포 역사 이동 통로에서 백화점 측이 가판대를 설치하고 무분별하게 영업하고 있어 공공 장소가 상업 시설처럼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 위원회는 또 역사 안에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 등 이동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시설 확충을 요구했습니다.

백화점 측은 이에 대해 영업 행위는 역 관리사무소와 합의된 사항인 만큼 문제가 없으며 장애인 시설은 이미 충분히 만들어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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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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