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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기사 리스트 >>> 철도 노조원 4명 파면, 1명 정직 [속보, 사회] 2002년 04월 04일 (목) 15:04 지난번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 노조원 5명에 대한 징계조치가 내려졌다. 4일 철도청에 따르면 3일 오후 열린 징계위원회 회의를 통해 노조원 4명을 파면하고 1명을 3개월 정직키로 결정됐다. 이들은 근무중 상사 및 동료에게 폭력을 휘둘러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혀 검찰의수사를 받고 있거나 파업 철회 후 업무 복귀과정에서 소속장실 점거 및 폭력 등으로정상업무와 조직운영을 방해한 것으로 확인돼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철도청은 최소한 파업과정에서 경찰에 고소고발했던 노조원에 대해서도 추가 징계를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오는 9일 오후 2시 대전역광장에서 노사합의문 이행 촉구와 현장탄압 분쇄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인 철도노조는 조만간 논의를 거쳐 노조원징계에 대한 입장과 향후 투쟁수위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철도청은 이번 징계에 앞서 이미 구속 노조원 21명 등 모두 23명을 직위해제했다. (대전=연합뉴스) 정윤덕기자 = cobra@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