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004-11-23 13:01] 철도노조 내달 3일 총파업 돌입
민주노총 산하 전국철도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청의 성실한 단체교섭을 요구하며 다음달 3일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민주택시노조연맹과 화물연대, 전국운송하역노조도 대정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철도노조와 파업시기를 맞춰 연대 총파업 투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철도노조는 핵심요구 사안인 근무체계 변경을 위한 인력충원 요구는 재작년 노사합의를 한 사항인데도 정부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철도노조 측은 특히 "철도공사 출범이 40일도 남지 않았는데 철도청이 단체협상안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석태 stsh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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