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사장 선임 난맥상, "재공모, 번복, 다시 재공모"
[노컷뉴스 2004-09-18 07:52]
내년 1월 1일 출범하는 한국철도공사 사정 선임이 1차 공모가 무산되자 재공모를 발표했다가 연기한 뒤 또다시 재공모에 나서는 등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당초 지난달 13일 마감된 사장공모에 지원한 10명 가운데 1차평가를 거쳐 5명을 추려냈으나 최종평가에서 적임자를 찾지 못해 17일 재공모를 하겠다고 발표했다가 이를 번복한 뒤 또다시 20일부터 재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건교부 관계자는 재공모 기간이 추석연휴와 맞물려 이를 10월 이후로 연기하려 했으나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어 조직안정을 위해 조속히 재공모에 나서는 것이 좋다는 판단 아래 재공모 기간을 앞당기게 됐다고 해명했다 CBS경제부 구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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