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고 동지들, 1인시위 돌입
말 그대로 칼바람, 귀가 떨어져 나갈 것 같은 맹추위 속에서 철도 해고자들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인수위원회(종합청사) 앞을 찾은 20여명의 해고 동지들은 '1인 시위'를 진행하며, "노사정위 합의 내용을 지켜 해고자들을 원직 복직 시킬 것"을 요구했다.
오후 5시, '1인 시위'를 정리하는 두 손은 피켓을 제대로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얼어붙었지만, 해고 동지들은 7일에 이어 일정 기간 '1인 시위'를 지속할 예정이다.
빼앗긴 일터를 되찾기 위한 해고 동지들의 강추위 속 치열한 투쟁에 2만 5천 조합원의 그침 없는 관심과 동참이 절실하다.
전/국/철/도/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