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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실시되는 제 16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철도노동자들의 참정권을 온전히 보장하고자 다음과 같이 노사협의를 요청하였습니다. -- 다 음 -- 이번 대선은 21세기 새 시대를 열어가는 국가의 지도자를 뽑는 중요한 선거로서 우리 철도노동자의 투표참여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합니다. 참정권은 국민의 기본권리임에도 불구하고 철도노동자는 교대 또는 교번근무 등 근무체제의 문제로 인하여 그 동안 투표를 하는데 많은 제약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는 부재자 투표 등 철도노동자가 국민의 기본권을 행사하는데 제약받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이번 대선의 경우에는 투표당일 근무시간 조정을 통해서라도 최대한 많은 조합원 및 직원이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사가 공동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노동조합은 철도청에 교대. 교번근무 조합원 및 직원의 투표권 보장을 위한 근무시간 조정을 위한 노사협의를 요청합니다. 일시 : 2002년 12월 11일 장소 : 서울지역사무소 회의실 노측 교섭위원 : 홍덕표 사무처장, 박흥수 기획국장, 김현정 여성국장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 천 환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