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자 복직 관련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방문 및 노사협의 결과 보고
▶ 참석 : 김용욱 수석 부위원장, 김갑수 철해투 전 대표(이상 노측), 강병수 인사노무실장, 전찬호 인사노무팀장(이상 사측),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노동복지팀장, 조사관
오늘(9일) 14시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서 해고자복직에 대한 노사간 협의가 1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협의는 지난 철해투 서울역 농성과정에서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집단민원을 제기하여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사측은 이 자리에서, “시간이 좀 필요하다. 지금 상황은 시기가 안맞는 것 같다. 작년 상황은 사장이 풀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한 상황 아니냐?”며 정권교체기에 따른 시기의 어려움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노측은, “무슨 얘기인가? 아직 사장의 임기이고, 결단의 문제이다. 어떤 정치적 변화가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사장이 결단으로 풀 수 있는 사안이다. 해고 당사자들의 힘든 상황을 생각해서라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조속히 해결하자”고 촉구하였습니다.
이외에 노사간 여러 얘기가 오고 갔지만 이날 자리에서는, 협의체를 구성해서 해고자복직을 위해 노력하자는 선에서 협의를 정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