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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승무업무 외주위탁 철회를 위한 서울역 도깨비 문화제
조직실
비정규국

2007년 02월 02일 9211  /  127
새마을호 승무업무 외주위탁 철회를 위한 서울역 도깨비 문화제

1. 취지 및 목적

KTX 승무원의 투쟁이 300일이 넘은 현재도 힘차게 진행되는 와중에 새마을호 승무업무도 외주위탁 되었습니다.
110여명의 승무원이 힘차게 투쟁을 시작하였으나 철도공사측의 협박과 회유로 현재 16명의 승무원이 남아 힘차게 투쟁하고 있으며 철야농성 50일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새마을호, KTX 승무원들은 이철사장의 말도안되는 경영논리와 노동자 탄압에 결코 굴하지 않고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농성 50일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 서울역 출입금지 가처분 결정으로 새마을호 승무원들은 서울역 철야 농성을 마무리하고 이후 투쟁의 결의를 다지기 위하여 문화제를 열게 되었습니다.

문화제의 이름은 ‘새마을호 승무업무 외주위탁 철회를 위한 도깨비 문화제‘입니다.
도깨비는 모두 초인적인 힘을 지니고 있어서 도깨비 방망이로 돈과 보물을 내놓기도 하고 황소를 지붕에 올리기도 한답니다. 2중적인 성격을 지니며, 심술궂기도 괴팍하기도 하여 사람이 하는 일을 해코지하거나 혼내주기도 하는데, 그런데도 괴이한 신통력으로 못된 놈은 골탕먹이고 착한 사람은 도와주는 친근성도 보여주기에 이 거대한 자본과 권력의 못된 힘에 대항하여 우리 노동자들과 그리고 도깨비의 신통한 능력을 합쳐 철도공사 이철 사장에게 벌을 내리고 우리들의 일터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는 의미에서 문화제 이름을 이렇게 짓게 되었습니다.

새마을호 승무원들의 첫 문화제로 동지여러분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느끼고, 현재 무방비로 방치된 열차를 이용하시는 시민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으로 돌아갈 우리들의 그날을 위해 우리들의 목소리를 목청것 외칠 것입니다.

2. 일시 및 장소

2006. 2월 3일 (토요일) 18시 서울역 앞 광장

3. 문화제 명칭

* 명칭 : ‘새마을호 승무업무 외주위탁 철회를 위한 도깨비 문화제‘

* 부제 : 이철 사장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습니다.



4. 주관 및 후원

주관- 전국철도노동조합 / 서울열차 승무지부

5. 진행 순서

@ 우리는 차디찬 길거리로 내몰렸지만 꼭 현장으로 다시 돌아갈 것입니다.

사회 : 새마을호 승무원 김민아.

사회자 멘트 (3분)

- 1. 공연 : 리모션 (율동1, 몸짓1) 10분

- 2. 격려사 :

- 3. 노래 : 류금신 ( 백댄서 : 발전차 ) 10분

- 4. 몸짓 : 단풍(고려대학교 몸짓패) 10분

- 5. 지지발언 : KTX, 새마을호 대표자 (4분)

-6. 노래 : 박준 (10분)

- 6. 공연 : 노학연 (10분)

- 7. 편지글 : 새마을호 승무원 김현주 (5분)

- 8. 공연 : 새마을호 승무원 ‘발전차’ (10분)

사회자 (3분)

- 9. 마무리(다같이) :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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