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 17일)자 노동일보 3면에 "철도노사 '공사화' 의견일치"라는 제하의 기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철도노조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명백히 밝히는 바입니다.
이 기사는 현장방문, 기사작성이라는 기본적인 원칙이 무시된 유추, 추측기사로서 철도노조는 철도청과 공사화에 대한 논의도 한 적이 없으며 그러므로 당연히 공사화에 대한 의견일치도 있을 수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혀 드립니다.
철도 공사화에 대한 논의는 홈페이지 부서별자료실에도 그 자료가 있는 바 이번 철도노조 중앙간부수련회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철도발전 대안의 하나로서 제기된 것일 뿐입니다.
철도100년 대계를 세울 철도산업발전대안이 그렇게 쉽게 입안되고 조합원들의 동의과정도 없이 벌써 철도청과 의견일치를 볼 수 있는 사안이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철도노조에서는 이와 같은 입장을 노동일보 측에 전달하고 강력히 항의하였으며 노동일보 측의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노동일보 편집진에서는 근거없는 기사를 실은 점을 사과하였고 '정정기사'를 쓸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철도노동조합을 방문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현장인원감축과 고철분리민영화, 철도산업발전대안 등 하반기 노동조합의 주요 과제들에 관한 철도노조의 공식적인 입장을 취재하고 다시 기사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철도노동조합은 어떤 사안일지라도 조합원 여러분들과 함께 결의하고 실천할 것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 전 국 철 도 노 동 조 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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