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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무원 총파업 투쟁이 사회적 쟁점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성추행까지 발생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17일 여승무원 동지들은 서울역에서 선전물을 배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철도공안과의 몸싸움이 치열하게 있었고 혼자 선전물을 배포하던 여승무원이 성추행을 당한 것입니다. 여승무원에 따르면 "내 몸에 손대지 마라. 지금부터 손대면 성추행으로 알겠다.”고 두 번 경고했고 또“다 했으니 비켜라.” 하며 지나가려 하자 철도공안이 계속 몸으로 가로막으며 어깨와 몸을 이용하여 계속 피해자의 몸에 부딪쳐 왔다고 합니다. 여승무원 조합원동지들은 서울역장을 항의 방문하여 선전묿 배포과정에서 발썽을 부렸던 역 관계자의 사과를 받았습니다. 이후 여승무원들은 서울공안사무소로 이동했습니다. 21시 30분 현재 여승무원 100여명은 서울공안분소 사무실에 모여 농성중입니다. 또 관계자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안은 관련자를 외부로 빼돌리고 발뺌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22시 40분 : 서울공안분소에서 성추행에 항의 중 한 조합원이 실신하여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22시30분 관련 공안이 사무실에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정황은 인정하지만 사과는 할 수 없다며 거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 24시10분 계속 농성중입니다. ---------------------------------------------------- 24시 40분 계속해서 사과를 거부함에 따라 여승무원 100여 명은 서울공안분소 사무실에서 침낭등을 준비해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10시 저녁을 사무소에서 지낸 여승무원 동지들은 아침식사후 재발방지와 관련자의 사과를 요구하며 농성중입니다. --------------------------------------------------------- 11시 분소장의 사과를 받고 철수함. 단 관련자의 문책요구 및 대응은 계속진행키로 함. --------------------------------------------------------- 고속철도 여승무 조합원 동지들의 파업투쟁이 18일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여전히 이철 사장은 공사직접고용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또 철도노조도 21일 확대쟁대위와 31일(안) 대의원 대회를 통해총력투쟁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논의에는 재파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시 시작입니다. 철도공사가 계속해서 논의조차 거부한다면 우리의 선택은 재파업입니다. 한 밤을 서울공안에서 보내신 조합원 동지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