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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각료회담 저지투쟁을 위한 민주노총 원정 투쟁단에 참가하고 있는 박태만 조합 정치위원대표와 김갑수 철해투 대협국장이 홍콩경찰에 의하여 수감되었습니다. 김갑수 동지는 투쟁 중 부상을 입었다고 언론에 보도 된 바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 사이에서는 경찰이 60여명을 구속할 것이라는 얘기도 흘러나오는 등 경찰의 초강경 자세는 당분간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합니다. 조합은 두 동지의 조속한 석방과 무사귀국을 위하여 공공연맹과 민주노총과 함께 관계기관에 확인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