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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故 이성환 동지 장례경과 보고
사무처
철도노조

2005년 09월 14일 5776  /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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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성환 동지 사망경위 및 이후 진행경과


1. 故 이성환 동지 사망 경과

- 2005년 9월 5일 오후 작업을 하던 도중 힘들어 하여 쉬던 도중 현장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어 병원으로 후송
- 1차로 갔던 병원에서는 위급한 상황이라 처리할 수 없다고 하여 원주기독병원으로 이동
- 원주기독병원 중환자실에서 1주일간 투병 후 2005년 9월 12일 오전 7시 경 사망
- 사망 이후 원주기독병원 장례식장에 영안실 마련

2. 경과

-12일 전국철노 시설분과장 서재열, 시설분과국장 김종안, 서울지방본부 노동안전국장 장해철, 전국철노 노안차장 이태영 현장 도착
-12일 저녁에 사무소를 상대로 노사협의회 요청
노사협의회 시간은 13일 오전. 장소는 장례식장으로 함
-13일 오전 지부 임원 회의 및 노사협의회 개최
지부임원회의를 하기 전에 유족이 사무소측에 요구사항 전달

<요구사항>
①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인정할 것
②유자녀의 취업 보장
③장례비 일체의 공사 부담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음

<사무소측 답변>
①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공사의 순직으로도 인정할 수 없다
②장례비를 지원할 수 없고 다만 모금을 통한 지원은 가능하다

-모금을 통한 지원에 대해 조합에서 반대하자 사무소측은 이후 모든 비용문제는 조합이 책임져라라고 통보
이후 지부 및 사무소차원의 노사협의는 진행되지 못함

-9월 13일 오후 5시를 기해서 전국시설지부장 도착
(서울시설, 청량리시설, 수원시설, 영주시설, 제천시설, 대전시설, 김천시설, 대전건축, 시설장비)

-13일 오후 10시 경 시설사업단장이 14일 오전 01시 경 원주에 도착할 거라는 걸 연락받음. 하지만, 시설사업단장은 원주에 오지 않음. 이에 대해 항의하자 가고말고는 내가 판단할 문제이며, 또 안간다고 조합에 이야기할 이유없다고 말함

-14일 오전 2시경 시설지부장 및 관계자들의 연석회의
14일 오후 2시 전국시설지부장, 시설분과국, 유족이 사장 면담을 요청하면서 대전본사에 갈 것을 결의
사장 면담의 성사여부와 관계없이 공사의 만족할 만한 답변이 나오지 않으면 시설지부장 및 시설분과국의 결의로 조합위원장장(葬)으로 장례를 치루고 시설이 주도적으로 조직할 것을 결의

3. 향후 일정

-14일 오전 11시 긴급노사협의회 개최 공문 발송
-14일 오전 11시 이후 사장 면담 공문 발송 후 대전본사 항의방문 예정


* 현재까지 철도공사 시설사업단에서는 단 한명의 관계자도 영안실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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