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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의 무성의한 태도로 단체보험 가입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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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7월 19일 2500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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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노사합의안에 따라 진행된 단체보험가입이 보험사선정과 실무준비가 모두 마무리된 상태임에도 철도청의 이해할 수 없는 무성의한 태도로 늦어지고 있습니다.
단체보험 가입은 특단협 합의서엔 상반기까지 가입한다고 명시되어 있고, 이후 특단협 추진을 위한 노사 실무교섭에서 철도청은 단체보험 가입을 위한 실무적 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7월 초순까지 가입을 끝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후 철도청은 단체보험 가입을 위한 실무적 준비가 모두 끝마쳤고, 하나의 손보사가 선정되고(삼성화재) 단체보험을 위한 제 조건에 대한 협의가 끝났음에도 가입절차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노조는 7월 9일 공문을 보내 7월 10일 이후에 벌어지는 모든 사고에 대한 책임은 철도청에 있음을 밝혔으며 즉각적으로 단체보험계약을 체결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보험가입을 위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되어 계약체결만이 남은 상황에서 철도청은 뚜렷한 이유없이 계약을 미루고 있고 그에 대한 명확한 이유도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철도청에 빠른 시일 안에(늦어도 20일 안에) 가입절차를 마무리해서 조합원들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하고 만약 철도청이 지금과 같이 무성의한 태도를 계속한다면 조합원의 생명을 담보로 불순한 정치적 의도을 꾀하려는 것으로 간주하고 단협위반에 의한 고소조치 등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엄중히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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