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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11월 10일/11일 팀별실무교섭 보고
사무처
철도노조

2004년 11월 12일 6812  /  69
[보고] 11월 10일/11일 팀별실무교섭 보고

철도노조는 지난 11월 2일 진행된 4차 본교섭에서 6대 핵심쟁점에 대한 노사가 의견차이가 커 의견불일치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철도노조는 11월 3일 진행된 대의원대회에서 4일 노동쟁의조정신청을 진행하되, 철도청이 성의 있는 자세를 보인다면 최대한 마지막까지 성실한 교섭을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이후 11월 4일 청이 공문을 통해 교섭재개를 요구해와 내부 협의를 통해, 청의 전향적 자세를 요구하고 10일부터 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0일 후생복지/여성분야, 11일 인사분야 팀별실무교섭을 서울 구청사 회의실에서 진행하였고, 산안분야는 대전에서 진행했다.

10일 진행된 후생복지/여성분야 팀별실무교섭에서는
여성분야의 경우 [가족간호휴직] 등 여성관련 전체 안건에 대한 의견접근을 보았다.
후생복지 분야는 [후생비지원], [교육비보조], [휴양시설 및 법인콘도 운영], [동아리활동 보장 및 지원] 등 4건에서 의견접근을 보았고, [사원주택 건립] 및 [의료비보조] 등에 대해서는 여전한 입장 차이를 확인하였다.

11일 진행된 인사/산안분야 팀별실무교섭에서는
인사분야의 경우 채용, 자동승진제, 승진임용방법 등의 안건에 대한 교섭을 진행해, 일부 항목에 의견접근을 보았다. 특히 채용의 경우 청은 공채의 경우 4급과 6급을 구분해 채용할 것을 주장하였으나, 결국 노조가 요구한대로 6급 채용만으로 한정하기로 의견을 접근했다. 자동승진제의 경우, 청은 6급과 5급에 한정해 각 6년/7년 근속 후 자동승진을 하는 것을 안으로 내어 조합이 요구하는 3급까지의 자동승진과 차이를 보여 상당한 논쟁이 진행됐다.
한편 노조는 승진임용방법과 관련해 논란을 진행하는 도중 쟁의행위찬반투표 관련 철도청의 부당한 개입이 진행되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성실교섭에 위배되는 사항으로 교섭을 진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17시 30분경 철수하였다. (산안분야 별도 추후 보고)

노조는 지난 5일부터 3일간 진행된 교섭위원회의를 통해 최대한 이른 시일에 핵심쟁점을 제외한 안건들은 의견접근을 위해 노력하기로 한 바 있다.

그리고 12일 14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4일 신청한 노동쟁의조정신청관련 1차 조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2차 조정은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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