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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지하철 사상사고 왜 계속되나?- KBS2 추적60분 방영안내
사무처
철도노조

2004년 05월 25일 3626  /  22
5월 26일 저녁 11시 KBS 추적 60분에서 철도청 전동차구간, 서울지하철, 도시철도에서 발생하는 공중사상사고의 형태와 문제점, 대책 및 전동차 승무원들의 정신건강의 문제점을 다룬 프로그램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아래의 주소로 가시면 예고편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kbs.co.kr/2tv/sisa/chu60/index.html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


************ 긴급진단 - 지하철 사상사고 왜 계속되나? *******************

지하철 사상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해 말 수도권 지하철 사상사고 집계를 보면 211건으로 이는 예년에 비해 30% 가량 증가했다. 올 해 4월말 사고 건수도 49건에 이르러 지하철 사상사고가 위험 수위에 이렀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하철 사상사고 증가에는 지하철을 자살의 도구로 이용한 지하철 자살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지하철 자살의 증가는 이를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 시신을 처리해야 하는 기관사들의 재해로 이어진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일반 직장인보다 기관사들이 겪는 직무상 스트레스와 공황장애 도가 훨씬 높게 나와 기관사들의 안전운행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수만명 승객의 생명을 책임지는 기관사들의 정신장애는 승객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보다 그 위험성이 크다. 이에 추적60분은 최근 지하철 자살 증가의 원인과 이로 인해 기관사들이 겪는 정신장애의 실체와 그 해결책을 추적했다.



■ 지하철 자살 전과 후가 담긴 CCTV 전격 공개 - 지하철 자살의 모든 것!!

지난 4월 부산의 한 지하철 역에서 50대 남자가 자살했다. 녹화시설이 없는 기존의 역과 달리 이 역의 CCTV에는 이 남자가 뛰어들기까지의 행적이 고스란히 녹화 돼 있었다. 추적 60분은 CCTV를 단독 입수. 50대 남성이 지하철 자살하기 까지의 행적을 공개하고 이를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지하철 자살의 원인과 형태를 짚어본다.



■ 늘어나는 지하철 투신에 대한 기관사들의 호소 - 우린 백정이 아니에요

증가하는 지하철 자살의 공포로 기관사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급제동이 불가능한 지하철의 특성상 눈 앞에서, 손 한번 써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여야 하는 기관사. 또한 사고를 당한 기관사들은 사고 현장에 내려 시신을 수습하고 다시 지하철 운행을 재개 해야한다. 본의 아니게 사람을 죽이고 후 피 뭍은 손으로 제 시간에 맞게 운행을 시작해야 한다는 기관사들의 직무. 이러한 업무 환경으로 인해 기관사들은 극심한 외상장애에 시달리고 있었다. 지하철 자살 '제2의 피해자' 기관사, 그들의 고통을 밀착 쥐재했다.



■ 죽음을 선택하는 기관사 - 기관사가 죽어간다

경력 9년의 기관사 서민권씨. 그는 작년 8월 스스로 선로로 들어가 죽음을 택했다. 기관사 업무를 하면서 극심한 정신적 고통과 스트레스에 시달렸다는 서기관사. 그해 서기관사와 같은 이유로 또 한 명의 기관사가 목숨을 끊었다. 이들의 죽음 이후 비슷한 장애를 호소하는 기관사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추적60분 제작진은 기관사들의 운행 환경을 스튜디오에 설치, 시뮬레이션 주행실험을 통해 기관사 정신질환의 실체를 밝히고 기관사를 죽음으로 내 모는 기관사 업무의 문제를 정밀 분석했다.



■ 안전 사각지대 지하철 - 생존법 공개!

안전 사각지대 지하철 그곳에도 생존 구역은 있다. 최근 지하철에서 실족으로 추락한 승객이 안전하게 구조된 사례가 있었다. 이는 선로에 있는 홈에 잘 숨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에 제작진은 만약을 대비해 지하철에 추락했을 때 안전하게 살아 남을 수 있는 생존법을 공개한다.

또한 최근 지하철 사상사고 발생의 대책으로 제시된 대안들을 짚어보고 그 중 최고의 안전책으로 꼽히고 있는 스크린도어의 실행에 현실적인 문제점은 무엇이고 이에 대한 지하철 공사와의 정부당국의 근본적 대책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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