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운수지부장 회의 결과
일시 : 2004년 4월 28일
장소 : 대전 새마을회관
성원 : 25명 중 17명 참석, 부지본 지부장 4명과 순지본 지부장 2명은 지본 지부장회의 참석으로 불참, 천안 정일순 지부장은 연락 안됨. 제천역 배호상 지부장은 대의원대회준비로 불참하였으나 결정사항은 모두 동의하였음.
회의 결정사항
1. 일방적인 정원조정에 관한 건
⇒ 지금 현장에서는 고철개통이후 부족한 인력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운수노동자들의 노동강도가 더더욱 증가되고 있다. 더욱이 모 지부의 경우 50여명이 부족한 상태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는 커녕, 자신의 안전마저도 지키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철도청에서는 역무분야 고철 관련 역의 매표, 개집표, 안내에 대한 외주화 계획을 관철시키려 하고 있고, 애초부터 불가능한 정원조정을 인력 재조정이라는 명목으로 노동조합을 배제한 체 일방적 인력실사를 진행하였다. 이에 우리 운수지부장들은 일방적인 정원조정과 인력실사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하며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 다음 ---
- 철도청의 일방적인 정원조정에 원칙적으로 반대한다.
- 철도청이 진행한 인력실사는 무효이며, 필요하다면 노동조합, 지부장, 영업본부, 소속장이 같이 참여하는 인력실사는 진행할 용의가 있다.
- 정원조정과 관련된 중앙 노사협의 개최 전에 운수분야의 현안사항을 지본별로 정리하여 철도청 항의방문을 진행한다.
2. 북 룡천역 사고 돕기 운동 결의 건
- 1인당 1천원 이상씩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 지부의 특성을 고려하여 조합원의 동의를 얻어 일괄차인이 편한 지부는 지부단위로 일괄 차인하여 모금한다.
- 인도적 차원에서 일반직을 포함한 전 직원에게 홍보하고, 5급 이상역에 소속장과 협의하여 모금함을 설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