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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대구지하철 참사 1주기 추모 행사
사무처
중앙쟁대위

2004년 02월 14일 2494  /  34
200여명의 무고한 시민이 원인도 모른채 죽어가야만 했던 대구지하철 참사 1주기가 다가 옵니다. 당시 요란했던 각종 안전대책 마련과 여론의 관심은 1년이 지난 지금 흔적조차없이 사그러 들었습니다.
또다시 철도현장에는 이윤추구를 목표로한 경영합리화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그런 가운데 고속철도 개통은 40여일로 다가왔습니다.
외주화와 부족인력 충원이 안전운행의 전제임을 외면한 채 4월1일 개통 시한만 존재하는 고속철도가 300km의 속력으로 선로를 질주합니다.
고속철도와 관련한 모든 문제가 배일에 싸인채...

열차의 안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1주기를 맞이하여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철도노동자의 감시와 행동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비록 위원장 선거기간이라 조직적 참여는 어렵겠지만 가능한 단위에서부터 열차안전을 지키기 위한 행동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대구지하철 참사 1주기 추모, 철도-지하철 안전을 위한 한-일 공동 심포지움
일시: 2004년 2월 17일(화) 18:00
장소: 가톨릭 근로자회관 2층 강당

2. 대구지하철 참사 1주기 추모 집회
일시: 2004년 2월 18일(수) 14:00
장소: 국채보상공원(대구)-중앙로까지 행진

3. 추모 사진전
일시: 2004년 2월 16일~ 20일
장소: 부평역 인천지하철 환승구
주관: 인천지하철노동조합


주최: 민주노총 공공연맹/전일본철도노조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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