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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철도해고자 원직복직 투쟁위원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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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쟁대위

2003년 12월 18일 3171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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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장기해고자 부분복직(28명)을 계기로 전국에 흩어져 있던 철도해고자가 하나로 뭉쳤다. 지난 17일 철도웨딩홀에서는 전국 철도해고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철도해고자 원직복직 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준비위원회 김도환 임시대표를 의장으로 선출했다.

철도해고자 원직복직 투쟁위원회 대표로 선출된 김도환 동지는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함께 투쟁해 나가자"고 밝히고 이 자리가 원직복직의 시작임을 선언했다. 이어 계속된 회의에서 부대표와 회계감사등을 선출하고 회칙안을 통과시켰다.

철도해고자들은 그동안 해고시기별로 분리되있던 해고자 모임을 하나로 통합하기로 하고 해고자 체육대회와 단합대회,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11월부터 해고자 투쟁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해 왔다. 현 철도해고자는 이번에 복직된 28명을 제외하면 100여명에 이른다.

'그 조직의 해고자를 보면 노동조합의 투쟁역사를 알수 있다'는 어느 해고자의 말처럼 철도해고자는 철도노동자의 살아있는 역사이다. 철해투의 건설은 한층 강화된 철도노동자의 미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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