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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인권위 및 옥중 단식농성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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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7월 29일 4002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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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농성 5일차 - '정부와 철도청의 비이성을 깨기 위해'

29일, 인권위 단식과 옥중단식이 5일차를 맞았다.

뱃가죽은 붙어 오지만 정신은 맑고 또렷하다.
요가로 몸을 곧추세우며 상황을 바라보니 투쟁의 이유가 더욱 명확하게 보인다.

단식투쟁은 노정합의와 부당징계의 독주를 막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오늘도 단식단은 정부와 철도청의 비이성을 깨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 있다.

29일, 인권위 농성장에는 서울열차와 구로열차, 청량리기관차, 서울기관차 조합원들이 찾아와 투쟁을 지지하고 투쟁금과 속옷 등을 전하고 갔다.

또, 민가협과 민주노총, , 발전노조 이호동 위원장과 가스, 전력노조, 공공연맹 동지들이 격려방문을 했으며, 경인방송(27일)에 이어 대한매일과 '노동과 세계'의 취재가 있었다.

옥중단식단도 한겨레 신문 광고를 통해 철도노동자 투쟁의 정당성을 알렸다.

28일까지 가족농성을 펼쳤던 철도가족들은 대국민 선전전을 통해 철도노동자 투쟁의 정당성과 징계의 부당함에 대해 알려내고 있다.

앞서서 투쟁의 돌파구를 열어가고 있는 동지들에게 조합원들의 활발한 지지방문과 격려로 함께 하자.


전/국/철/도/노/동/조/합 중/앙/쟁/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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