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수요일) 저녁 10시 50분 경인방송(itv) 철도파업 진실 무엇인가 방영
ITV(경인방송) 게릴라 리포트( 수요일 10시 50분 방영)
" 철도파업,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는가."
우리는 사회적 불평등 보다는 차라리 무질서를 택한다.
- 홍세화 인터뷰 중에서-
법과 정의의 원칙을 지킨다는 미명아래
파업 두시간만에 공권력 투입,
'선복귀 후협상'만을 강요하며
노조와의 어떠한 대화도 거부한 채
징계방침만을 내세웠던 정부
그 사흘간 철도노동자는 침묵을 강요받았다.
언론은 철도개혁에 관한 사회적 논의를 차단시킨 채
집단이기주의, 경제위기, 시민불편이라는
고루한 파업공식으로
사회적 갈등을 부추겼고
그 안에서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것은
철도개혁에 관한 합리적 논의가 아니라
감히 철도를 멈춘 노동자들에 대한 대 사회적 단죄였다.
파업은 철도노동자들에 대한 체포영장, 고소고발, 대량징계로 끝났지만
우리에게 남은 것은 분노를 가슴에 담는 것이 아니라
그 사흘간의 기억을 고통스럽게 기억하는 것이다.
철도노동자들이 우리에게 어떠한 사회적 문제를 이야기하였는가?
그럴 때 만이
파업을 폭동으로 몰아갔던
그 야만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는 길일 것이다.
위 프로그램은 참세상 방송국에서 제작하여
경인방송을 통하여 방송하는 것입니다.
오늘(금요일) 저녁 10시 50분 경인방송(itv)를 많이
시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상보기"는 연맹 영상패의 이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