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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기만적 입법저지를 위한 주요간부 노상농성 스케치
사무처
중앙쟁대위

2003년 06월 17일 4447  /  26
  030617.jpg(56.9 KB)


16일 오후부터 시작된 철도노조 주요간부의 노상농성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계속되고 있다.
200여명의 간부들과 1백여명의 조합원이 모여든 여의도 노상농성은 토론과 집회, 1인 발언 등을 하며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중이다.

17일 오전집회에서 천환규 위원장은 "이 자리에 모이신 지부장님들과 대의원 등 철도노조 간부님들의 양 어깨에 철도노동자의 운명이 달렸다"며 한치의 흔들림없이 일방적 입법 저지투쟁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철도노조 주요간부는 17일 상임위에 철도관련 법안의 상정여부를 지켜본뒤 현장으로 돌아와 총파업에 대비할 예정이다.
한편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17일 오전 중에 회의를 통해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확인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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