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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4시 철도노동자! 대학로를 가득 메우자
철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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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철도 사수를 위한 철도노동자 대정부 투쟁을 선포한다.


지난 20일 지부장단 회의결정에 따라 중앙 지본간부의 현장순회를 시작했다.
월요일부로 단협특보 2호를 제작하여 현장에 내려 보냈으며 포스터를 현장에 부착하고 조합 및 지본간부는 현장을 방문하며 조합원을 직접만나고 지부임원과 간담회 등을 통하여 최대참석인원 5천명을 목표로 현장순회를 강화하고 있다.

국무총리도 인정한 고속철도 정부정책 실패를 정부는 철도에 부채로 전가하였고 철도공사는 돈벌이만을 추구하는 무분별한 수익추구에 매달려 있다.
정부는 작년 특단협에서 약속했던 철도에 대한 정부책임을 이행하지 않고 있어 철도는 올해만 9,000억이 넘는 적자가 예상되고 있고, 이는 철도노동자의 노동조건을 압박하고 구조조정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현장순회에서 이러한 철도공사와 정부의 무책임한 철도정책을 제대로 알리고 철도공사의 조직개편, ERP 등 궁금한 점은 물론이고 철도노동자 1차 결의 대회에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하여 우리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는 투쟁의 시작을 점화하는 것이다.

철도적자 정부의 책임을 분명히 한다.


서울정비본부 현장순회를 나선 박해철 조합정치국장과 김성종 후생복지국장은 지방본부위원장과 국장 등이 함께 증식시간 선전전을 진행하며 집회참석을 독려한 후 현장을 순회하였다.
현장에서 일하는 조합원을 일일이 만나 조합의 투쟁일정과 철도공사의 구조조정 상황을 설명하고 ERP을 도입하여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한 사례가 있는 철도와 유사한 사업장을 예로 들며 설명하였다. 조합원들은 현장을 순회하는 순회간부에게 철산노에 대한 궁금함과 연금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전국을 돌며 조합원과 만나는 간부들은 현장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다가올 철도노동자의 미래를 위해서는 귀쟎아 하지 말고 집회에 참석할 것을 당부하였다.

그동안 철도공사의 야금야금 파고드는 구조조정에 개별적 또는 직종별로 지역별로 대체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제 철도노동자가 하나로 힘을 모아 구조조정을 막아내는 정기단협을 제대로 맺어야만 철도노동자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 해고자들이 더 이상 현장과 멀어지는 것을 바라만 볼 수 없다며 조합원들은 집회참석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10.29 철도노동자 총력결의대회는 철도에 대한 정부책임을 분명히 하고 예산편성지침을 통한 기획예산처의 공기업 지배구조를 척결하기 위한대정부 투쟁을 선포하고, 2005 정기단협 승리를 위한 힘찬 투쟁의 깃발을 나부끼는 장이 될 것입니다.

2005년10월25일 19: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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