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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및 미 발령자 즉각임용 전국차량조합원 결의대회
정규직 뽑아놓고 계약직이 웬말이냐.
철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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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에 첫발을 내딛고 투쟁가부터 배워야 합니까?


2005년 10월 21일 전국의 차량조합원들과 인턴사원들이 가을비가 내리는 철도공사 앞에 모였다. 250여명의 인턴 및 차량조합원과 전국지부장단 회의를 마치고 결합한 지부장들은 이날의 집회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겪는 인턴직원들의 울분을 들으며 분노를 삭여야 했다.

특단협에서 철도공사는 3조2교대로 인한 차량분야 인력 510명을 충원 할 것을 약속하여 공채 1기를 모집하였다. 그러나 공개경쟁을 통하여 합격한 처량분야 공채1기생들을 공사측이 갑자기 태도를 바꿔167명만을 충원했다.
조합은 공사측에 합의를 지킬 것을 요구하였고 차량조합원들은 서울역농성을 진행하였다. 철도공사는 차량분야 조합원의 반발이 예상외로 거세지자 이를 무마하기 위하여 인턴사원으로 채용한 후 하반기에 정식으로 채용하겠다는 합의를 하였다.
그러나 합의를 한지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철도공사는 정원이 없다는 이유로 합의안을 무시하고 다시 한번인턴사원들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차량조합원들은 먼저입사한 선배로서 부끄럽다’며 후배들이 당당히 일 할 수 있는 철도현장을 만들어 일방적 구조조정을 막아내자고 하였다.

박철수 차량분과장 또한 “철도공사의 구조조정이 비용절감만을 위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서 “당당히 합격한 공채합격자를 발령을 내어 철도공사의 거꾸로 가는 정책부터 바로잡지 않으면 철도노동자는 미래는 암울하다.” 며 “잘못된 구조조정을 막아내어 단협승리의 밑거름을 만들자” 하였다.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어 대전까지 어렵게 왔습니다?


이날의 집회에 참석한 인턴사원들의 발언에서 “저희는 아무것도 몰랐다.”며 “인턴으로 발령나기 하루 전 통보를 밭고 인턴을 해야 불이익이 없다고 하여 3개월 계약서를 쓰고, 다시 1년 계약을 했다”며 “저희가 속았다는 것 알았습니다.” 라며 분노하였다.

한 동지는 투쟁이라는 단어가 어색하다며 “철도공사에 온몸을 바쳐 일해 왔는데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었다.”며 “한 달 평균 81만원의 평균임금을 받는 뉴스로만 듯던 비정규직이 저희에게 까지 될 줄 몰랐습니다.” 라며 울분을 토로하였다.

“저희 인턴사원들은 한결같이 빨리 발령받아 열심히 일하고 싶다.”며 “이곳에 모이신 선배님들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무서워서 침묵하였지만 이젠 무서워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대전까지 어렵게 왔습니다.” “선배님 많이 도와 달라” 는 말과 함께 인턴사원들은 익숙하지 못한 투쟁의 머리띠를 묶고 투쟁가를 불러야 했다.

철도공사의 합의안 파기가 얼마만큼 철도노동자에게 상처를 주고 고통을 주는 것인지 정규직은 구조조정으로 신입사원은 비정규직으로 만드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구조조정이다. 어떡하든 쥐어짜려는 철도공사의 태도가 정기단협 또한 어두운 교섭의 터널 속에서 철도노동자의 분노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2005년10월22일 11: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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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쓰기목록
이문차량
10월 19일이 아니고 10월 21일 정부대전청사 앞이네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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