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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엄길용 집행부는 11월 16일 파업유보와 그간의 투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고, 12월 7일 보권선거 공고를 냈다. 14일 기호1번 황정우 후보 조와 기호 2번 이영익(서울차량), 황훈주(용산기관차승무), 김정한(익산지구역연합) 후보조가 입후보 한 후, 약 보름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거쳐 28일 개표결과 21대 황정우 호보 조가 당선되었다. 이로써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됨에 따라 철도공사의 제반 공세에 대응할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
28일 18시경, 선거공고를 낸 엄길용 위원장은 보궐선거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무처장 당선자를 맞이하여 당선 축하 인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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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길용 위원장은 “보궐선거가 무리 없이 잘 치를 수 있도록 수고하신 선거관리위원과 양 선대본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했다. 당선자에게는 “제가 못나서 많은 과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부담으로 넘겨주게 되어 죄송하다”고 한 뒤, “새로운 집행부에서 조합원을 하나로 모아 잘 풀어 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황정우 위원장 당선자는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 정말 고생이 많았다”고 한 뒤 “선본을 비롯하여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합원의 지혜를 모아 인선을 비롯하여 시급한 현안들을 해결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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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업무 인수, 인계를 비롯한 실무적인 논의는 전 전병배 사무처장과 신임 이형원 사무처장 당선자가 서로 논의하면서 진행하기로 했다. 새로운 집행부의 임기는 당선과 함께 시작됨에 따라 집행부 인선과 인수 인계를 비롯한 당면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