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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철폐, 무기계약 철회를 위한 철도노동자 결의대회 및 총회투쟁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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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과 23일 대전과 충남보은 서당골 수련원에서 약 500여명의 철도노동자가 모여 ‘비정규직 철폐, 무기계약 철회를 위한 철도노동자 결의대회 및 총회투쟁’을 열었다.

엄길용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철도공사의 무기계약 기도에 맞서 철도노동조합은 비정규 동지들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엄호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투쟁의지를 밝혔다. 이어 각 지방본부장들의 격려사에 이택진 미조직비정규 조직국장의 투쟁계획보고, 투쟁사가 이어졌다.

이날 모인 비정규직 조합원들은 정원 외로 운영하는 무기계약 시도를 단호히 거부할 것을 결의했다. 충남 보은 서당골 수련원에서 열린 총회는 조별 토론과 전체 총회를 통해 ‘비정규직 전 조합원 무기계약 반대 서명, 1인 1명 조합원 확대 배가 운동, 공사 측 무기계약 전환 강행시 천막농성 등 조합지침 사수’ 등 투쟁결의를 모았다.

한편 지난 14일 비정규직 실무협의에서 조합은 무기계약 강제전환, 업무 배치전환을 금지할 것과 7월 1일 법 시행과 관련하여 계약해지 등 고용불안을 유발하지 않을 것 등을 공사 측에 요구했다. 이에 대해 공사 측은 “관례상 재계약도 별 문제 없을 것이며 노동조합과 협의를 거칠 것이다. 전환배치 건도 일방적으로 하지 않겠다. 또한 환경관리, 영양사, 사유화차, 차량폐차 등 독립업무 외주화 계획도 검토하고 있을 뿐이며 일방적으로 해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사측은 6월 22일 비정규직 총회와 관련해서 별 문제 없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18일자로 “집단적 연차 휴가 신청 불허”한다는 공문을 현장에 보낸 바 있다.


2007년06월26일 1: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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