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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본부를 항의방문하여 부당인사 철회와 소장퇴진을 요구하는 시흥차량 지부간부들 |
지난 8월31일 시흥차량사무소가 단행한 인사에 대해 부당인사 철회투쟁을 전개해왔던 시흥차량지부는 농성 3일째인 9일 18시경 사무소와 노사협의를 통해, 이번 인사에 관여한 관리자들의 공개사과와 부당인사 재발방지 내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도출하고 이를 12일, 13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가결함으로써 투쟁이 승리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시흥차량지부는 조합원총회를 통해 조합원 109명 중 기권9명, 찬성 75명, 반대 24명, 무효 1명으로 압도적으로 합의안을 가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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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앞에서 중식집회를 진행하고 있는 시흥차량지부와 조합원들 |
한편, 시흥차량 사무소장은 잠정합의에 따라 9월 12일(월) 오전9시 개최된 조합원 총회 자리에 참석해 이번 부당인사에 대해 공개 사과를 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였다.
시흥차량지부는 지난 7일 조합원총회 이후, 조합원들은 투쟁조끼를 착용하고, 소장실 농성과 근무자를 중심으로 한 중식집회, 비번 조합원 중심의 아침 보고대회를 진행해 왔다. 또한 9일 오전 서울지역본부를 항의방문하고 시흥차량의 부당인사 철회와 소속장 퇴진을 요구하는 등 소속의 부당인사와 지부탄압에 맞서 강력히 투쟁을 전개해 왔다.
| 부당인사 철회투쟁 관련 시흥차량 노사합의서 | ||
시흥차량 노사합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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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흥차량 소속장과 분소장, 팀장은 8.31 인사에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한다. 2. 향후 금번과 같은 부당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흥차량의 근무평정은 다면평가로 진행한다. 3. 평가방식은 근무성적 평정(60%), 경력평정(30%), 훈련평정(10%), 및 가점평정(5.5점 이내)의 비율중 근무성적평정(60%)은 아래와 같이 한다. - 경력 70%, 현장 조합원에 의한 다면평가 20%, 팀장평가는 10%로 시행한다. * 경력 70%는 철도 총재직경력 50%, 현 직급 재직경력 20%으 로 한다. - 다면평가의 방식은 팀별 평가를 원칙으로 하며, 각 팀의 성원 모두가 본인 및 동일직급을 제외한 팀원에 대해 평가한다. - 다면평가의 항목, 배점, 평가단위 등 세부사항은 3/4분기 노사협의회에서 정한다. 2005. 9. 13. 시흥차량 사무소장 정 광 호 시흥차량 지부장 유 성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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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차량 부대합의서 | ||
부대합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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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차량 사무소는 금번 인사에서 누락된 조합원의 불이익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시흥차량 사무소는 금번 8.31 인사와 관련된 시흥차량 지부와 조합원의 항의와 관련하여 징계 등 일체의 불이익이 없도록 한다. 2005. 9. 13. 시흥차량 사무소장 정 광 호 시흥차량 지부장 유 성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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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 지부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하계 대수송기간 사무소측의 임시열차 20편성에 대해 10편성을 사무소측에서 분담할 것을 요구하며 투쟁을 전개하여 하반기투쟁을 힘차게 열어갔던 서울차량지부가 9월 8일 사무소측과 추석임시열차 분담건에 대해 합의를 도출하였다.
조합원총회와 4차례에 걸친 실무협의를 통해 임시열차 분담투쟁을 전개했던 서울차량지부는 애초 사무소측에 추석임시열차 20편성중 10편성을 분담해 줄것을 요구했었으나 실내팀장 및 현장팀장들로 특별정비조를 구성할 경우 6명씩 3개조가 나와 10편성이 아닌 7편성으로 합의하였다.
서울차량지부는 비록 이번 계기를 통해 대내외에 서울차량의 인력부족을 알릴 수는 있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며, 정기단협을 앞두고 서울차량의 인력부족을 선전하고 향후 정원감축 철회, 차량인턴 및 미발령자 즉각 발령 투쟁으로 나아가는 첫 시발점이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한편, 9일 대의원 상집 연석회의에서는 추석임시열차 관련 잠정합의안에 논의를 하고 임시열차 관련 인력충원시까지 수당지급 문제, 서울차량 인원부족 문제, 인턴문제, 조직개편 문제, 유선형 열차문제 등 광범위한 논의들이 이루어졌다.
| 서울차량지부 추석 임시열차 업무분담 관련한 노사협의회 결과 | ||
노사협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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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임시열차20개 중에서 팀장들로 구성된 특별정비조가 조성을 포함하여 7개열차를 분담한다. 2. 20개 열차를 특별정비조를 포함하여 각 팀에 분배할 시 시간대별로 공정하게 분배한다. 2005년9월9일 서울차량소장 안철규 서울차량지부장 전병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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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국차량지부는 9월14일 14시 부산역 농성장에서 전국차량간부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시흥차량지부와 서울차량지부의 투쟁성과를 공유, 일방적 직제개편 철회투쟁을 결산하고, 정기단협 투쟁선포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서울지역본부를 항의방문하여 부당인사 철회와 소장퇴진을 요구하는 시흥차량 지부간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