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소식마당 > 헤드라인뉴스

물류를 멈춰 세상을 멈춘다! 화물연대 총파업
생존권 사수와 노동기본권 챙취를 위하여 파업투쟁 전개
철도노조
File: 00.jpg(42.9 KB)
☞화물연대 홈페이지 바로가기
전국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가 12월 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화물 노동자들은 지입제와 다단계로 인하여 생존권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다. 그동안 유류비와 직접비용이 천정부지로 오르며 같은 경유를 사용하는 버스비 등이 올랐지만 화물비는 삼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자리걸음이다.

이러한 정부정책으로 화물노동자들은 낮은 운송료로 인하여 가계 빛 을 지고 차량이 압류되는 등 어려움이 많지만 노동기본권조차 보장되지 못한 상태에서 국가대동맥의 물류를 책임지고 있다




1997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이 자율화된 뒤 화물차주와 운송업체가 급증하면서 시장 운임가가 크게 낮아졌다. 실제로 부산-서울 구간의 경우, 예상 시장운임은 54만 9천원이지만, 실제 시장 운임은 32만 원으로, 97년 33만 7천 원보다 오히려 낮아졌다. 화물차주가 일감을 얻으려면 중간알선업체들을 거쳐야 하는데, 이런 단계를 몇 번 거치다보면 심할 경우 운송료의 절반 가까이를 주선료로 떼인다.
이러한 화물노동자의 열악한 조건 때문에 정부는 제도개선을 약속하였다. 표준요율제와 주선료 상한제를 핵심으로 하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과 ‘노동기본권 보장 방안에 대한 법률안’이 지금 국회에서 잠을 자고 있다. 화물노동자들은 하루속이 법안을 처리하여 줄 것을 수차례 요구하였지만 정부와 국회는 아직도 법안처리를 미루고 있어 화물노동자들이 나선 것이다.


화물노동자 12.000 조합원들이 각 지부별로 총파업 투쟁 출정식을 갖고 법안이 통과 될 때 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하였다. 그리고 지부별 거점농성 등 광역시도 별로 집회를 열어 투쟁수위를 높이고 있다.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부산항 각 부두를 오가던 화물 반 출입이 50-80% 가량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수출입 화물 내륙기지인 의왕 컨테이너 기지도 화물운송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언론의 보도가 실제상황과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또다시 공권력을 동원하여 화물연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발부가 예상되고 있다. 뉴스는 거의 정상을 회복하였다고 보도하고 있어 화물노동자들은 정부의 탄압과 언론전술에 말려들지 않기 위하여 투쟁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다고 한다.


화물노동자의 파업을 되돌아보면 철도노동자의 파업을 탄압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철도노동자가 파업하면 교통대란이고 화물노동자의 파업을 물류대란이라며 호들갑들 떠는 것이 너무 흡사하다. 또한 복귀자 유도를 위하여 파업의 규모를 축소하면서 한편으로는 노조사무실 압수수색 등을 통하여 지도부를 압박하고 조합원들과 분리하고 있는 것이 철노동자들이 파업 때 경험하였던 것을 화물노동자들이 지금 돌파하고 있다.


화물 노동자들은 현재 각 지부별로 집결하여 농성을 하고 있다. 낮에는 집회를 통하여 결의를 모아내고 있다, 화물연대 이영록 교육선전국장은 “화물연대의 경우 물류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가 수십만에 달한다” 며 “화물연대는 일상적으로 언제나 비조합원과 함께 하기 위하여 비조합원들의 참여를 호소하며 장기전을 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농성장에는 운수노조전환을 함께한 조합원들의 지지방문과 지역단체들이 화물노동자들의 투쟁을 독려하기 위하여 농성장 방문을 하고 있다고 한다.




2006년12월02일 22:59:51   
출력하기
뒤로  목록  추천  위로


의견쓰기목록
조합원
221.143.213.18
이런기사 올리면 챙피하지 않은가 보네
양심에 털난 놈들
어디 노사평화선언한 야그나
무분규한 기사 같은거나 올려라
이런거 올린 자격도 없다

2006-12-03
나도조합원
211.105.93.190
야 조합원아
앞으로 니 자식들이 비정규직되고 짤려서
너를 모시기 힘들다고 집나가라고해도
이런글 올릴 수 있으려나 궁금해지는구나.
2006-12-03
짱나
211.173.9.18
조합원은 무신 저런것이 조합원이야 개똥같은넘 같으니라공
저럼놈 땜시 안되는겨 시방....
2006-12-03
산별노조
211.44.90.85
철도노조와 같은 산별노조에 전환하고도 서로 차이성이 있는 것은 기업별노조로서 유래한 역사가 길고 엄청나게 깊어서 진정으로 합쳐지자면 상당한 노력이 전제 되어야 한다.소 닭 보듯이 하게되면 산별전환의 의미가 반감되므로 이럴때 철도노조에서 성명서라도 한장 발표하여 우리가 진정 하나임을 만천하에 알려야 할것인데..,일반조합원들 눈치보느라 아무말도 않는가요, 대중성이 무엇인가요. 대중추수주의인가? .. 대중심리적 저변에 흐르는 계급적 통일성인가.....
판단착오를 범하는 오류가 없어야 할텐데...
2006-12-03
구경하다가
125.183.111.134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무지막지 하게 씹어대는 철도 노동조합원 공산당이 따로없군 이얘기 저얘기 나누다 보면 의견이 다를수도 있는대 철도의 앞날이 걱정이다 생각하는 수준이 이래서야 조합원 의식 수준을 올리던지 아니면 직원들만 들오 오게하세요 .....
2006-12-04
산별탈퇴
218.232.193.163
산별 한다고 ..
대정부투쟁을 이제는 운수노동자들이 선포한다고 하던 자들이...
화물연대파업을 목전에 두고 있는것을 알던 자들이...
06임투를 날치기 합의 했다.. 산별을 탈퇴하라..
2006-12-05
이름 비밀번호
내용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