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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에는 투쟁으로 맞선다.
비정규직 개악법 전국의 노동자들을 분노로 들끓게 해
철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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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여 명의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이 날치기 비정규 악법 원천 무효를 선언하고 투쟁을 선포하였다.
정부의 비정규직 개악법에 맞서 전국의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왔다. 12월 1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에서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5천여 명이 결집한 가운데 날치기 비정규 악법 원천 무효를 선언하고 노사관계로드맵 등의 노동법개악 저지를 천명하고 투쟁을 선포하였다. 여기에 철도노동자들도 조합 간부대오 중심으로 참여하였다.
철도노동자들도 간부대오중심으로 집회에 참여하였다.


우리는 반드시 이 자리에서 승리해야한다

금속노조 김창한 위원장은 “국민들에게 도움이 돼야 할 법이 국민의 생활에 걸림돌이 되고, 법안 하나하나 통과될 때마다 고통이 쌓여가고 있다”며 “날치기 폭거라니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한 뒤, “착취의 세상과 굴종의 삶을 강요하는 상황에서 조직이 투쟁을 요구할 때 실천으로 조직방침을 사수할 수 있는 금속이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조준호 총연맹 위원장은 투쟁사에서 “85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사죄 한다”며 “11월 30일은 민주노총 총파업투쟁의 한복판에서 날치기 법안통과에 패배한 날이다.”며 “하지만 이 치욕과 비정규직의 한을 가슴에 품고 대오를 정비해 다시는 패배하지 않을 싸움을 준비하자”고 말하였다.
또한 “날치기 악법 원천무효 투쟁은 민주노총 만이 아닌 이 땅 1500만 노동자와 4500만 전 국민의 명운이 걸려있는 중요한 투쟁이다”고 밝히며 각자가 가능한 모든 투쟁에 나설 것을 다시 한 번 호소했다.

양경규 공공연맹 위원장도 “우리는 오늘 기필코 국회로 가야한다”며 “우리가 여기서 밀리면 다음 주에는 노사관계로드맵 또한 정권의 입맛대로 통과될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이 자리에서 승리해야한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성난 민심에 등 돌리고 공권력에만 의지하는 노무현 정권

집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비정규법을 날치기한 국회로 진격투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국회 앞 차로에 차량을 겹겹이 쌓아 노동자들을 가로 막았고, 영하의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물대포를 쏘는가 하면, 노동자를 때려죽인 방패와 곤봉을 휘두르며 체포조 까지 동원해 집회대오를 침탈하였다. 이에 분노한 노동자들은 투석전을 시작 하였고, 주변 공사장에서 가져온 각목 등으로 격렬히 저항하였다. 노동자들의 분노는 해가 저문 6시까지 이어졌다.
집회를 마치고 지도부가 앞장서서 국회로 진입투쟁을 이끌었다.
노동자들의 국회진입을 공권력을 통해 막고있다.


국회, 911 노사관계로드맵 야합법안도 날치기 통과 예상

한편 11월 30일 정부는 민주노동당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으로 단 20분 만에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법’ ‘파견근로자 보호법’ ‘노동위원회법’ 등을 통과 시켰다.

IMF 이후 확산되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한다는 명목으로 탄생한 비정규직 법안은 동일한 파견노동자를 2년 초과 사용시 직접고용의무를 부과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상 정규직 전환에 부담을 느낀 사용자가 2년 안에 비정규직들을 무더기로 해고하는 비정규직 문제의 파탄을 선언한 것이다.

11월30일 오후2시32분 비정규악법을 기습적으로 직권상정하고 토론없이 표결후 가결을 선포하는 임채정 국회의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불법파견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솜방망이 처벌로 면죄부를 주고 있어 사용자들은 마음 놓고 불법 파견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간제 2년->파견 2년->기간제2년의 영원한 비정규직의 굴레를 벗어나기 어렵게 된 것이다.

전국의 노동자들을 분노로 들끓게 하고 있는 사용사유제한 없는 비정규 확산법은 비정규직 노동자를 영원히 비정규직으로 남게 할 뿐 아니라 비정규직을 무한정 확대할 뿐이다. 여기에 정부는 예정된대로 정리해고 및 부당해고를 용인하는 또 하나의 노동법개악으로 정규직의 무제한 구조조정의 길을 만들어 정규직의 비정규직화를 서두르고 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한사람 한사람을 겨냥하여 물대포가 쏘아졌다.
집회대오를 향하여 방패를 치켜세운 체 전경이 달려들고 있다.
성난 민심을 소화기와 물대포 바리케이드로 막고있는 노무현 정권


2006년12월02일 6: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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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쓰기목록
정규직
211.44.90.85
어떻게 비정규 법안을 막나,법안이 논의되고 상정될려고 한 것이 수년은 넘었는데,대한민국에 비정규직이 팔백오십만이 넘는다는데,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전노동자의 비정규직화로 가는 것이 정답이제,정규직보호법안이 정답이나,일절정규직을 없애자,말만 비정규직을 위한척 하면서 실지로는 비정규직들의 등골을 후벼파는 넘들이 누구인지 한 번 생각해봐라,한국철도도 비정규직에 대해 임금일푼도 올려주지않고 케택스나 새마을 여승무원 비정규직 투쟁에 정규직조합원들이 얼마나 힘을 보탰는지 묻고 싶다.
2006-12-02
비정규직
211.173.9.14
민노당에서 주장하고 있는 것이 비정규보호법안이 아니고 정규직보호법안인가
비정규직보호법안이 노동계에 의해 막힌다면,어떻게 되는 거
정규직을 위한 법안을 만들려고 하니까 노동자들이 호응을 하지 않는거다.
민노당에서 말은 비정규직을 보호하는 법안인지 몰라도 결국은 정규직을 보호하기 위해서 저렇게 쇼를 하고 있나,비정규직을 확산하는 법안이 진정으로 비정규직을 보호하는 법이다.

2006-12-02
민노당
211.173.9.14
민노당은 노동귀족층을 지지기반으로 하고 있다.
정규직 노동자들의 지지가 전부다.
명심하기 바란다.

2006-12-02
차별화
211.44.90.85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별을 없애려면 대한민국의 전노동자를 비정규직화로 하던지 아니면 정규직으로 하는 길 밖에 없다. 간단한 문제를 복잡하게 풀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그것이 평등으로 가는 길이다.
지금 노동당이 하고 있는 것은 차별화의 고착화로 가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2006-12-03
평등법
211.44.90.85
노동자평등법은 전노동자의 정규직화나 전노동자의 비정규직화
양자를 택일하는 방법으로 해결하자.지식인 민노당관료들은
문제를 복잡하게 바라보지 말고 향상 간단명료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풀어야 한다,
철노집행부에서도 따라서 배웠는지
향상 복잡하게 설명을 하더라고,자기들이 지식인 아니랄까봐
그러는데,아무도 그기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2006-12-03
평등...
219.251.130.214
항상말하네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별없애라고 그러나 독서실에서 밤을 지새면 공부해서 정규직에 입사한 직원과 그냥 어쩌다? 들어온 비정규직 직원과 같은 대우하면 그것이 평등인가 생각좀하면 살면 안되겠니... 평등이란 자기가 노력한맘큼
대우 받는것이다.
2006-12-03
정규직 조합원
203.109.19.107
그래서 넌 밤세워 공부해서 철도 들어왔니?
니가 말하는 비정규직들보다 능력이 뛰어나니?
어쩌다 시절 잘만나 겨우 철도 정규직으로 들어온 주제에 말이면 다니?
2006-12-03
정규직
211.173.9.18
정규직이 철도만있냐 바보아냐 능력없음 가서 잠이나 자라.
200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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