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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임금협약이 27일 오후 13: 30분 구 철도청사에서 김영훈 위원장과 이철 철도공사 사장을 비롯한 조합과 철도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다.
8월부터 진행된 임금협상은 공사측이 구조조정계획을 위하여 임금구조를 왜곡하려는 의도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현안문제인 해고자 복직, KTX 여승무원과 손배 등에 대한 요구는 물론 비정규직 문제에 대하여 공사측의 무성으로 교섭이 장기화 되어 장장 5개월에 걸쳐 임금협약이 진행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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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임금협상이 진행되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관광열차 차장생략, 기관사 1인 승무, 새마을호 여승무원 외주위탁 등 구조조정 일정을 강행하는 강경한 입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러한 사측의 의도를 분쇄하기 위하여 운수분야 역 천막농성, 기관사들의 대전청사 앞 농성 새마을호 여승무원들의 기자회견등과 철도해고자들의 투쟁이 전개되었다.
이러한 투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작된 임투는 현장에서는 사복투쟁, 몸벽보 부착투쟁, 안전운행 투쟁, 휴일사수투쟁, 총회투쟁 등을 통하여 조합원들의 투쟁 강도를 높여왔다. 다양한 투쟁이 진행되면서 공사측과 임금협약을 맺게 되었고 11월 6,7,8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마무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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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위원장은 “임금협상을 하면서 성과와 아쉬움도 있다” 며 “ 여전히 해고자는 존재하고 여타의 문제가 남아있다” 며 “ 조합원들의 단결과 투쟁은 유효한 만큼, 이번 투쟁에서 현장에서 지도부의 투쟁지침을 지켜온 조합원들의 힘이 주요했다” 며 “조합원들의 참여와 열기는 철도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켜내는 동력이 될 것”이라 하였다.
이철 철도공사 사장은 “노사 한마음 되어 노력하면 못할 일이 없다” 며 “철도의 경영정상화를 위하여 노력하여 철도적자문제 등을 해결하자” 며 완만한 노사관계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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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해고자 복직과, KTX 여승무원문제, 그리고 비정규직 문제 등 현안문제와 이후 공사측의 공격에 예상되는 지점에 대하여 긴장을 늦추지 않을 예정이다. 조인식이 끝났다고 해서 투쟁을 멈추는 것도 아니고 조합원들의 고용관계를 규정짓는 어떠한 공사측의 도발도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