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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여 조합원 결의대회 참석
철도공사 합의불이행 버릇 이번엔 반드시 바로 잡는다.
철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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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걸쳐 7,000여 명의 철도노동자들이 권역별 결의대회를 사수하였다. 권역별 결의대회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구 수많은 철도노동자들이 모여 다시 한 번 투쟁의 결의를 보여주기에 충분하였다. 조합원들은 결의대회를 마친 후 민주노총에서 개최하는 한미FTA 저지와 노사관계 로드맵 분쇄를 위한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에 지역별로 참석하였다.

<서울 : 서울역광장>

낮 12시 서울역에서 서울지방본부 결의대회는 조합원 2,500여명이 또 다시 뜨거운 몸짓으로 투쟁을 선언하였다. 조합원들은 짧은 시간 이지만 간부들이 결의하고 있다. 간부들은 구속의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투쟁하여 밀려오는 구조조정을 막아 낼 것을 결의하였다. 김영훈 위원장은 “차량동지들의 헌신적이 투쟁으로 쟁취한 4.1합의안을 지켜내기 위하여 전동차 기관사와 열차동지들이 투쟁의 포문을 열었다”며 23일부터는 일근 동지들이 총회투쟁을 전개하며 결단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갑수 철해투 대표는 "현장을 돌며 많은 조합원들이 뜨거운 동지애로 맞아 주었다”며 “해고동지들은 철도민영화 정책에 맞서 투쟁하여 해고된 후 5년 6년을 기다렸지만, 이철 사장은 해고자를 단 한명도 복직시키지 않고 있다. 새해에는 KTX 동지들과 함께 현장에서 보내기를 소망한다” 고 하였다.
새마을호 승무원까지 외주화 하려는 공사에 기도에 맞서는 새마을호 승무원의 발언도 있었다. 새마을호 승무원은 “공사가 지금 새마을호 승무원들에게 전직동의서를 받으려고 외압과 회유를 하고 있다”며 “공사는 2006년 이후 계약직 전부를 외주화 하려하고 있고 그 다음은 1인 승무와 정규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격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권역 결의대회에서 박성수 서지본 수석부본부장, 정창식 서울기관차지부장, 강경민 구로승무 지부장이 선봉에서 총파업투쟁을 사수할 것을 결의하는 삭발을 하였다. 서지본 조합원들은 철도노동자 결의대회를 마친후 민주노총에서 개최하는 한미FTA 저지와 노사관계 로드맵 분쇄를 위한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석하였다.

<부산 : 부산역광장>

부산지방본부는 부산시청 광장에서 약 1,200여명의 부산권역 조합원들이 사전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민주노총과 함께 하는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철도노동자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부산권역 동지들은 공사가 “많은 동지들의 희생으로 쟁취한 소중한 합의서를 휴지조각처럼 저버리고 또다시 철도노동자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며 “이제 총파업도 불사한 총력투쟁으로 철도 노동자의 저력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도부와 조합원의 단결과 투쟁으로 반드시 승리 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날 손한영 부산지방본부 본부장과 한대구 부산정비창 본부장이 총력투쟁의 결의를 모아 삭발을 하였다.

<대전 : 대전역광장>

대전권역 결의대회는 1,000여명의 조합원들이 대전역 광장을 가득 메우고 진행되었다. 대전권역 조합원들은 20일 21일 양일간 지구별 결의대회를 힘있게 성사하고 이 투쟁의 힘을모아 22일 총력결의대회에서도 많은 조합원이 참석하였다. 대전지방본부 간부들은“조합원들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하여 사기가 어느 때보다 높다”고 한다. 지도부는 "나를 믿고 동지를 믿고 힘있게 총파업 투쟁을 사수하여 반드시 합의이행을 쟁취하자"고 하였다. 이날 대전지방본부 정일순 천안관리역지부장, 장재영 천안기관차승무지부장, 박종두 천안시설지부장, 김상규 천안전기지부장이 총파업투쟁을 앞장서 사수하겠다는 결의로 삭발을 하였다.

<영주 : 영주역광장>

영주지방본부는 멀리 동해에서부터 총파업 투쟁승리의 염원을 안고 모인 800여명의 조합원이 영주역광장에 모였다. 제천조합원들이 도착한 후 동해지역 조합원들이 영주역을 채우기 시작하였다. 영주권역 조합원들은 공사가 계속 해고자 복직은 물론 KTX여승무원 투쟁을 장기적으로 몰아가더니 결국 새마을호 승무원들까지 외주화 하려는 본질을 드려냈다며 분노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공사는 계속 진실을 가린 채 버텨오다 약한 고리부터 정리하려는 공사의 부도덕함을 비판하였다. 철도가 지역경제의 중추구실을 하는 영주권역의 조합원들은 투쟁으로 철도공사의 거짓을 바로잡아 영주지역의 철도를 지켜야 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순천 : 광주기아차>

순천지방본부 700여명의 조합원들이 기아자동차 앞에서 힘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순천지방본부 조합원들 또한 20.21일간 지구별 집회를 사수하고 광주로 달려왔다. 순천지방본부 조합원들을 공사가 합의안을 개악하려 하고 있고 임금교섭을 파탄 내여 민주노조를 말살하려고 있다며 분노하였다. 또한 기아자동차 앞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함께 한미FTA 저지와 노사관계로드맵 분쇄를 위한 결의대회를 힘차게 전개하였다. 조합원들은 집회를 마친 후 지역에 있는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함께 광주시청 앞까지 대오의 이탈 없이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철도의 공공성을 알려내고 한미FTA의 심각함을 선전하였다.



이날의 철도노동자 3차 총력결의대회는 시작에 불가하다. 평일임에도 7,000여명의 조합원들이 총파업의 열기를 확인하고 현장으로 돌아갔다. 조합원들을 휴일사수투쟁은 물론 일근 조합원들의 총회투쟁까지 사수할 것이다. 조합의 투쟁지침에 따라서 구조조정 분쇄를 위한 합의이행투쟁을 차분하게 준비하고 가열차게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2006년11월22일 20: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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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쓰기목록
조합원
211.44.90.85
파업보다도 더 유용하고 파급력이 있는 수단을 찾아야 한다.파업은 오히려 중간관리자나 비조합원들의 철야수당의 금액만 늘릴 것이다.그들은 무임승차의 효과만 노릴것이다.그들은 손가락 까닥하지 않고서도 조합원들의 투쟁의 효과만 챙길 것이다. 현장투쟁과 준법투쟁을 병행하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가 있을 것이다.베냥을 멘다거나 노숙하는 날에는 그들은 뒤에서 잔인한 미소를 던질 것이다.
2006-11-22
현장노동자
211.44.85.43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작태를 계속하는 철도공사 각성하라!
임급교섭하는 중에 천문학적 손배소 제기하는 행태는 철도노동자를 다시 파업의지를 불태우게 하고 있다.
고의적으로 합의를 밥먹듯 어기는 공사에 철도노동자는 무엇을 해야 하나
투쟁밖에 다른 길이 무엇이 있나?
현장투쟁이든, 총파업투쟁이든 지도부가 명령하면 간다.
공사의 행태가 전체 철도자를 계속 우롱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조탄압에만 열을 올리고 급기야 노조를 무력화하려 하기 때문이다.
무시무시한 구조조정 계획을 전면화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른바 수평적 분사화를 시동걸고 승무자회사를 밀어부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네 생존권이 벼랑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투쟁전술은 지도부에서 판단하시라.
현장에서는 그것이 무엇이든 함께할 것이다.
2006-11-23
총파업
152.99.212.138


"산개투쟁"으로 자본의 슬개골을 아작 내자
20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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