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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위원장이 민주노동당 문성현 당대표와 민주노동당 지도부들이 참여하는 서울역 귀성객을 상대로 한미 FTA 저지를 위한 거리서명전에 함께 하였다.
이날 서명활동에는 김선동 사무총장, 박인숙 최고위원, 심재옥 최고위원등과 노회찬, 심상정, 강기갑, 현애자 의원 등 의원단과 사무총국, 정책위, 보좌관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철도노조 김영훈 위원장과 서울역장의 안내로 서울역을 순회하고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조합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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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위원장은 서울역을 찾은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와 관계자들에게 “서울역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며 .“철도노동자들이 서울역은 물론 전국에서 명절이 되면 늘어나는 임시열차로 업무가 배로 늘어난다” 며 “그래도 고향가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하여 묵묵히 일하고 있다“ 며 명절날 조상님께 인사도 못 드리는 철도노동자의 마음을 많은 시민들이 알아주었으면 한다 하였다. 문성현 대표는 ”철도노동자들이 고생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고향길이 안전하게 다녀오는 것을, 민주노동당은 기억하고 철도발전에 책임을 다 할 것“ 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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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12시 30분부터 방송차를 동원하여 홍보작업이 하였다. 민주노동당은 “한미FTA 1000여개 협정문 조항 중에 단 한개라도 서민을 위한 것이 있으면 지지할 것”이라며 “유감스럽게도 단 한개의 조항도 우리 서민을 위한 것이 없고 모두 부자들을 위한 것으로 가득차있다”며 민주노동당이 거리의 시민들에게 서명참여를 호소했다.
1시가 되자 참가자 모두 단상위에 올라가 약식으로 한미FTA저지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호소와 규탄집회를 진행했다. 농민출신으로 농심을 대변하고 있는 강기갑의원은 하얀 도포자락에 한미FTA 저지라는 어깨띠를 매고 비장한 어조로 “ 농민들이 뭐하나 농사지어서 수지가 맞는게 없다”며 “이처럼 농민이 어려운데 한미FTA체결로 난리법석이라며 귀성길 고향가는 귀성객들에서 농민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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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문제와 KTX 투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심상정 의원은 “정부와 한나라당이 민생은 돌보지 않고 거꾸로 정책을 많이 하는데 그 대표작이 한미FTA라며 서민생존과 국가주권을 송두리째 팔아먹는 협정을 계속 밀어붙이고 있다”며 “정부가 믿는 구석이 있어서 밀어붙이는 데 바로 그것이 국회가 졸속협정을 체결하고 와도 반드시 통과시킬 거수기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국민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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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의원은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자살율이 높고 출산율이 낮은 나라가 됐다”며 “자살하고 싶은 나라, 아이 낳고 키우고 싶지 않은 땅을 누가 만들고 있느냐” 며 서민들의 분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위원답게 분노의 목소리를 담아 절절하게 호소하기도 하였다. 노의원은 또 “쌀시장 개방하며 300만 농민이 망해가고 있는데 극소수 쌀 수입상은 돈 잘 벌고 있다”며 정부의 반민정책을 규탄하는 발언을 격정적으로 쏟아냈다.
마지막으로 문성현 대표는 “10월 22일까지 우선 100만 서명을 받아내고 이후 500만 천만으로 밀고나갈것”이라며 “이렇게 하면 노무현 정부도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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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주노동당 당직자들은 손에 풍선을 들고 거리의 시민들에게 풍선도 나눠주었다.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서울역을 오가는 시민들은 한미 FTA 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민주노동당 위원들이 호소에 많은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하였다. 민주노동당은 3일, 4일 계속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을 상대로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조합은 전국에 걸쳐 대국민 선전전을 서울역을 비롯하여 각 거점역 별로 선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은 서울역을 중심으로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