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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투 첫 상견례 임금협상 본격시작
공기업의 지배구조 혁신으로 실질적인 생활임금 확보되어야 한다.
철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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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22일 철도공사 서울사옥에서 임금협상을 시작하는 상견례를 공사측과 가졌다.
체제전환이후 처음 갖는 임금협상이다. 매년 공사측과 협약을 맺어야 하는 것이다. 이날 첫 교섭 상견례에는 조합 김영훈 위원장과 교섭위원을 비롯하여 공사측 이철 사장과 공사측 교섭위원이 참석하였다.

김영훈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체제 개편으로 조합원들의 불만이 높다” 며 “공사전환이후 철도노동자들이 연금의 사각지대에서 온갖 불이익을 받고, 타 공사에 비하여 임금도 열악하다” 며“정부는 조합원들에게 공사가 된다면 임금이 15% 이상 오를 것 이라고 호도하였지만 공사전환이후의 결과는 철도노동자와 국민을 기만하였다”고 말했다.

김영훈 위원장은 또한 “공사측의 대책은 인력을 감축하고 임금을 삭감하는 구태연한 방식을 동원하고 있다” 며“호봉재획정 등 공사전환시 체결하였던 특별단체협약을 이행시키고 교섭과정에서 예상되는 정부의 부당한 지배개입은 없어야 한다” 며“조합원들의 실질적인 생활임금의 확보는 물론 공기업의 지배구조를 민주적으로 혁신하고 바꿔야 한다”며 근무형태별 특성을 반영한 임금구조를 설계함으로써 직종간의 임금형평성을 기하고 실질임금 삭감 없는 노동시간 단축을 실현하여야 한다” 며 공사측에 대한 노동조합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철 공사측 교섭위원 대표는 모두발언에서“올해 임금교섭을 임하면서 노사관계가 대립을 넘어 화합의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지난 단체교섭에서 만들었던 공사의 조직개편관련 지사제 개편이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 이라며 이철 사장은 “이번 임금교섭 관련하여 노사가 기준과 절차를 만드는 계기가 되어 새로운 기초로 만드는 미래가 되었으면 한다"” 며 “정부의 임금가이드정책이 쉽지는 않겠지만 공사가 직원들의 일하는 분위기로 안정될 수 있도록 올해 임금체계를 만들것” 이라 하였다.
이철 사장은 운수분야의 천막농성을 언급하면서 “맞이방 농성을 호텔에 비유하여 호텔에서 농성을 하면 영업을 할 수 없다며 같은 구성원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 며 “맞이방 농성은 합의정신을 퇴색시키는 것이라면서 어렵게 쌓아놓은 노사관계를 잠식시키고 있다” 하였다.
이철 사장은 마지막으로 “임금 교섭에서 많은 기대와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을 드린다” 는 요지의 모두 발언을 하였다.

이날 첫 교섭에서는 조합의 임금관련 입장을 전달하였다. 그러나 철도공사측의 임금관련 안은 나오지 않았다.

이제 철도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임금협약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조합원이 입장을 충분히 수렵하여 임금협약안을 만들었다. 그동안 조합원토론회를 비롯하여 지부장 회의, 대의원 대회, 현장순회를 통하여 만들어진 요구안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임금협약일정으로 현재 벌어지고 있는 투쟁이 이완되지 않도록 운수분야 농성은 물론 KTX 투쟁 등을 적극적으로 엄호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철도노동자의 미래를 결정하는 한미 FTA 는 물론이고 노사관계 로드맵 등과 조직발전을 위한 노력 등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으로 현장순회를 통하여 조합원과 함께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2006년08월22일 23: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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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쓰기목록
노동자
211.200.209.225
어렵게 쌓아놓은 노사관계가 먼가요??? 대량징계..조합비압류...고소고발,,,머지???
2006-08-24
성인
152.99.211.138
임금교섭 보다 성과급이나 빨리 받도록 합시다
20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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