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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 계약직 대책' 분쇄를 위한 결의대회
비정규 계약직 전면 외주화방침을 분쇄하고, 차별철폐를 위하여 끝까지 투쟁한다
철도노조
File: 060818_00.jpg(48.1 KB)
많은 정규직동지들도 자리를 함께 하여 ‘철도 비정규직 철폐’를 함께 외치고 있다

서울지방본부는 8월 18일 용산역광장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과 철도공사의 '비정규직 대책 검토(안)'에 대해 적극적 대응투쟁을 결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KTX동지들의 3주 동안 현장순회가 결실을 얻었는지 많은 정규직동지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철도 비정규직 철폐'를 함께 외쳤다.

박성수 서울지방본부장 직무대행은 "정부의 비정규직 대책에 역행하는 철도공사가 3천명 이후에는 정규직을 외주화 할 것이다."라며 운수 동지들로 시작된 구조조정 분쇄 투쟁을 2만 5천 철도노동자들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수 동지들로 시작된 구조조정 분쇄 투쟁을 2만 5천 철도노동자들이 함께한다. -박성수 서울지방본부장 직무대행-

정혜인 KTX부산열차승무 지부장은 "많은 정규직 동지들이 함께 자리해 주어서 고맙다"며 "철도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함께 투쟁하자"고 부탁하였다.
정혜인 KTX부산열차승무 지부장

한편 집회에 참석한 철도비정규직노동자회의(철비동회)소속 한 조합원은 투쟁사에서 철도공사가 계획하고 있는 비정규직 대책은 바로 외주화라고 그 허구성을 꼬집고, 비정규직 대책을 정규직비정규직의 강고한 연대투쟁으로 돌파할 것을 호소하였다.

앞서 철도공사는 정부투자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보호법안 관련 비정규계약직 대책 검토(안)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을 없애는 게 아니라 아예 외주위탁을 통해 비정규직을 없애겠다고 하고 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업무구분을 명확히 해서 업무를 위탁하고 위탁이 곤란하면 정규직 혹은 비정규직으로 일원화 시키겠다는 것이다.
철도비정규직노동자회의(철비동회) 동지들도 함께하였다.

투쟁이 한창인 운수분야를 대표하여 성북관리역 연합지부 이상배 지부장은 "KTX동지들의 장기투쟁의 결과로 철도공사의 비정규직 외주화 대책이 폭로되고 그 연장선상에서의 ‘철도안전과 수입을 맞바꾸자’ 라는 김철환 여객본부장의 ‘외주화 망언’이 기폭제가 되어 운수투쟁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고 하였고 "오히려 김철환 여객본부장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할 정도"라고 하였다. 아울러 "공사의 외주화 및 구조조정은 정규직, 비정규직 구분 없이 무차별적이며 우리도 정규직, 비정규직 구분 없이 일치단결하여 이를 반드시 분쇄하자"고 말하였다.

이어서 조합원들은 "철도공사의 비정규 계약직 전면 외주화방침을 분쇄하고, 차별철폐를 위하여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하고 집회를 마쳤다.


<결의문>

우리는 철도공사의 비정규 계약직

전면 외주화 방침을 분쇄하고

차별철폐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2006년 7월 24일 철도공사는 3,000여명에 이르는 비정규 계약직 대부분을 외주 위탁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국회에 계류 중인 ‘비정규 관련법안’ 통과 및 정부와 열린 우리당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에 앞서 대상자들을 일소해 버릴 음모를 꾸민 것이다.

정부와 열린 우리당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도 기만적이라 비판받는 실정이다. 32만 명 중 5만 여명에 불과한 것이나 정규직이 아닌‘ 무기계약 근로자’로 정규직도 아닌 새로운 비정규직을 양산하려 한 것이다.

철도공사가 직접고용 계약직을 전면 외주화 하려한 이유는 간단하다. ‘동일노동 동일임금’ 의 처우나 ‘차별해소’를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규직으로 채용해야 할지고 모르기 때문에 간편한 전면 외주화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철도공사는 비정규 계약직 노동자의 대부분이 정규직과 ‘동일노동’ 이나 유사업무를 하고 있음을 인정하였다. 그에 따라 ‘동일임금 동일노동’ 을 적용할 경우 필요한 예산까지 계산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철도공사는 그 예산을 처우개선이나 정부방침에 따른 정규직화 계획이 아닌 전면 외주화의 근거로 제시하였던 것이다.

심각한 것은 이와 같은 철도공사의 계획인 그들이 밝힌 대로 일시적인 ‘내부검토용 문서’ 가 아닌 ‘철도 노동자의 직무진단 용역’ 결과에 따른 것이라는 점이다. 우선 신분이 취약한 직접고용 계약직 노동자들을 외주화시킨 뒤 정규직 노동자들을 차례로 외주화시킬 계획이라는 음모를 우리는 직시한다.

그러나 철도공사는 차별과 고용불안에 시달려온 철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분노를 간과하였다. 차별철폐와 직접고용을 위해 투쟁하는 KTX 승무원들이 즉각적으로 이런 사실을 폭로하였고 저지투쟁을 시작하였다. 이제 전국철도노동조합 산하 정규직, 직적고용 계약직 노동자들이 투쟁의 전면에 나서고 있다.

우리 철도 정규직, 비정규직 외주위탁 노동자들은 일치단결 된 투쟁으로 철도공사의 이른바‘비정규직대책’ 을 분쇄할 것이다. 또한 철도공사의 외주위탁 정책에 맞서 강고하게 투쟁하고 있는 KTX 승무원 동지들의 파업투쟁의 승리를 다짐한다. 나아가 철도공사의 외주위탁을 위주로 한 구조조정 공격을 분쇄하고 철도 노동자의 생존권과 건강한 노동권을 쟁취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2006년 8월 18일

철도공사 ‘비정규대책’ 분쇄 및 KTX 승무원 파업투쟁승리를 위한
전국철도노동조합 서울지방본부 결의대회를 마치고 참가자 일동




2006년08월18일 14: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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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기
125.180.180.50
안녕하십니까 저는 자회사인 (주)코레일 애드컴 (옛 철도광고) 인데 2006년5월6일 짜로 강재해고되고 현재 노동심의원 재판중입니다 총 6명이 해고되고 그중 (계약직)1명은 복귀되읍니다 저도 4년차 계약직입니다 다른분은 정규직이고요 저는답답한합니다 복귀되도 계약이 끝나면 어떻게 하나 하고요 우리도 노동조합를 만들수 있읍니까요 답면쯤해주세요 또한 계약은 계속됩니까
200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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