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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수원역 대전역 농성이 뜨거운 여름을 달구며 대전지역 농성장에도 많은 조합원들을 농성장에 결합하고 있다. 대전역 농성장은 대전관리역지부, 천안관리역지부, 김천관리역지부, 익산관리역지부, 광주관리역지부, 순천관리역지부에서 대전역 농성을 결합하고 있다.
4.1 합의이후 철도공사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제동을 거는 투쟁이 운수에서부터 시작 된 것이다. 대전역 농성장에 들른 강명복 대지본 본부장은 “안전을 지키는 것이 철도의 이미지를 지키는 것” 이라며 “철도공사가 그동안 노사합의 없이 강행하려하는 철도구조조정이 노사화합에 파국을 맞이한 것이 결국 운수분야 노동자들의 투쟁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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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지부장들은 농성장에서 이후 투쟁방향을 논의하고 철도공사의 대응에 대한 나름대로 서로의 의견을 내놓는다. 한 지부장은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김천환 여객사업본부장은 “노조에 내 줄 것은 다 내주었다” 고 발언했다는 “소문이 들었다며 소문이기를 바라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우리는 1년이든 2년이든 농성을 해야 무자격자 승무는 물론 운수문제가 해결될 것” 이라면서 투쟁을 쉽게 접지 않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히기도 하였다.
이른 아침 지부장들과 함께 밤을 보낸 조합원들이 농성장의 하루를 시작하기 위하여 주변을 정리하자 조합원들이 농성장을 방문하기 시작하였다. 마침 휴일이라 먼 거리에 근무하는 조합원들의 농성장 방문과 오전 집회는 생략한 채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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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김정한 운수국장은 농성장을 방문한 조합원들에게 농성을 시작한 배경과 철도공사에서 일방적으로 시행하고 하고 있는 운수분야의 구조조정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한 조합원은 “아직도 작은 역에 근무하는 조합원들은 대전역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며 조합원들에게 알려내는 일이 중요하다”는 지적을 하기도 한다. 김정한 “운수국장은 운수분야는 물론 다른 직종의 조합원들에게도 지금의 농성이 단지 운수만의 문제로 투쟁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직종의 문제를 가지고 운수가 먼저 투쟁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내고 있다” 하였다.
조합원과 간담회에서 대전지역의 “한 조합원은 지사제로 가면서 출장입환이 나오고 무자격자를 열차에 태우는 것은 결국 민영화로 가는 전단계로 생각한다” 며 “조합원들이 한 번 더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 보면 이 싸움은 나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싸움”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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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장을 사수하고 있는 이미룡 대전관리역 지부장은 "그동안 우리는 기다릴 만큼 기다리고 대화를 할 만큼 했다" 며 “운수분야 지부장들이 공사측에 요구하였던 것을 계속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아애 무시하고 있어 농성이라는 투쟁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고 말했다.
대전역 농성장이 일과가 되어버린 지부장들은 “대전역 농성장은 많은 조합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농성장을 방문하고 함께 하고 있다” 고 전한다. 지부장들은 이후 투쟁이 장기화 될 것 까지 예상되어 나름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금의 농성은 숨고르기 정도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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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분야 인력효율화 실행방안
▷ 2007년 이후 광역전철 기관사 1인 승무
광역전철 차량 및 설비 개량계획 검토 결과 기관사의 1인 승무전환 가능 시기는 2007년 이후로 예상되며, 제반 조건이 충족될 경우 차장업무 폐지를 통해 약 688명 감축 -스크린 도어 2007년 이후 전체 역 설치 가능하며 차장업무 외주화 및 차장인력 다기능화(기관사 업무 수행) 가능
▷ 외주화
- 새마을 승무원 : 현재 계약직 인원의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2008년에 외주 인력으로 전환
- 열차팀장/(선임)전무/일반열차 차장 : 10년 ~ 19년 기간은 열차 승무원 연도별 수요/공급을 고려하여 외주화 규모를 판단하였고, 19년까지 외주화 전환이후 잔류정원은 2020년에 일괄 외주화
- 외주화 대상으로 선정된 열차 승무원 업무 외주화 시 1,942명, 약 563억원의 인원 및 인건비 효율화가 가능함 ( KTX/ 일반/ 광역전철 )
▷ 열차승무원 직명체계 개선 및 차장업무 역 이관
▷ 승무사업소 통합운영 검토 및 소규모 주재소 운용 업무 이관 검토
▷ 승무원 편승시간 축소를 위하여 안산승무사업소의 위치 조정을 검토
▷ 중장기 여객 열차 운행횟수 조정 계획과 차량최고 속도 증가 계획을 모두 반영, 매년 승무원 필요인력 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