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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현장순회 "민주노조의 초석을 다지자"
철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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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위원장은 출소 후 조합원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위해 지난 7월3일 순천지구를 시작으로 광주 익산지구 대전지구 현장순회를 마치고 김천지구, 천안지구 영주지구 순회를 시작한다.

조합 최규현 조사국장은 준비한 슬라이드를 통하여 철도공사의 구조조정과 철도공사의 왜곡된 임금구조, 올해 임금협약에 대한 사전 설명과 일정을 설명한뒤 김영훈위원장과 함께 질의응답을 하고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순천지구부터 시작된 현장순회는 조합원들이 많은 질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로 현안문제로는 지역조직 개편에 대한 조합원들의 의견이 많다. 또한 지부현안문제에 대하여 현장의 불만이 전달되고 있다.


지사개편과 관련하여 조합원들은 현장인력이 줄어들고 관리 인력만 늘어나는 수익위주의 지사개편에 대하여 중앙에서 원칙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현장에서는 여전히 철도구조정에 대한 조합원들의 불만이 많다. 조합원들은 자회사 외주와 문제에 대하여 불안감이 여전히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철도공사의 일방적이 지사제 개편에서 보듯 이후에도 상시적 구조조정과 외주화가 계속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있는 것이다.

사측의 징계 또한 조합원들까지 대상으로 하는 것에 대하여 불만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차량조합원들은 조합원 징계에 대하여 조합이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현재 제기되고 있는 복수노조 문제에 대한 조합원들의 우려점도 나타내고 있다. 그동안 민주노조를 운영하면서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는 잘 극복하여 왔지만 민주노조 자체를 인정하지 않은 세력들이 철도노조에 온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영훈 위원장을 현장순회를 통하여 “조합원동지들의 의견을 들으며 철도노동자의 건강성을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있다” 며 “조합원들이 제기하는 질문을 통하여 앞으로 과제를 만들고 민주철노 건설의 초심으로 돌아가 조직강화팀을 중심으로 초석을 다지자” 고 말했다.

현장순회 토론회에 참여하고 있는 조합원들을 여과 없이 지부문제와 현재 처해있는 조건들을 토론회를 통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한 조합원은 이러한 토론회가 자주 있어 현장의 이야기가 제대로 중앙에 전달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2006년07월05일 22: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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