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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차량투쟁 불길 전국으로 확산
- 25일 전국차량지부장회의 일방적 직제개편 철회투쟁 전국으로 확대키로
철도노조
File: 050728_00.gif(14.0 KB)
- 25일 전국차량지부장회의 일방적 직제개편 철회투쟁 전국으로 확대키로
- 노사관계 파탄주범 팽정광 기획조정본부장 퇴진 서명운동 전개
- 조합원 총회, 현수막 게출, 8월1일 전국차량 확대간부 결의대회 개최 결정


지난 7월25일 철도노조는 26일차 부산역 농성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부산지역에서 전국차량지부장회의를 개최하고 일방적 직제개편 철회를 위한 부산지역 차량투쟁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

전국차량지부장들은 부산지역 차량조합원들의 농성투쟁이 26일차로 장기화됨에도 불구하고 철도공사가 '잘못은 시인하지만 되돌릴 수는 없다'는 입장만을 되풀이함에 따라 "오만과 무지에 빠진 철도관료들의 구시대적인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강력히 규탄하고 전국차량조합원들의 힘을 결집시켜 투쟁으로 돌파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우선 7월26∼30일 동안 전국차량지부 조합원총회를 석식시간보고대회, 수박총회등 다양하게 배치하기로 하였다. 조합원총회를 통해 현상황을 공유하고, 지부마다 현수막 게출할 뿐만아니라, 노사관계 파탄주범으로 지목된 팽정광 기획조정본부장 퇴진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오는 8월1일 13시 대전 철도공사본사 앞에서 전국차량 확대간부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부산지역의 농성투쟁을 확대하여 대전 철도공사 본사앞 농성투쟁에 돌입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투쟁에도 불구하고 철도공사가 앵무새 같은 답변과 구시대적인 잘못된 관행을 반복할 시 8월 9일 철도공사본사앞에서 전국차량조합원결의대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 부산지역 차량투쟁의 불길이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철도노조는 일방적 직제개편 추진으로 노사관계를 파탄으로 이르게 하고 아직도 자신의 잘못된 행위를 반성하지 않고 있는 팽정광 기획조정본부장 퇴진하라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27일 16시 대전에서 예정된 중앙노사협의회 본협의에서 이를 집중 추궁키로 하였다.

<전국차량지부장회의 결과 바로가기>


<팽정광 기획조정본부장 퇴진 서명용지 바로보기>


<팽정광 기획조정본부장 퇴진 철도노조 성명서 바로보기>


[부산지역 운수조합원 농성14일차 투쟁으로 합의안 쟁취!]


한편, 부산지역 운수조합원들은 노동자감시와 인권탄압, 여성비하로 물의를 빚었던 철도공사 부산지역본부의 서비스모니터링 결과 공개에 대해 책임자처벌과 서비스모니터링 폐지등을 요구하며 지난 7월13일부터 부산역 대합실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한지 14일차만에 4개안의 노사합의를 이끌어 내고 천막농성을 마무리했다.

부산지방본부와 운수조합원들은 18일 결의대회, 21일 대전집회, 25일 운수조합원 결의대회등에 연일 백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하는 등 조합원의 힘에 바탕한 현장투쟁으로 값진 승리를 일구어 내었다.


<부산지역 운수투쟁 결과 바로보기>





2005년07월28일 10: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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